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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스마트폰 요정과 새로운 길
이미영 저
유페이퍼 2025-09-27 YES24
《스마트폰 요정과 새로운 길》은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할머니가 손자와 함께 디지털 세상을 배워가는 여정을 담은 감성 동화입니다.<br />사진의 숲, 지도 바다, 영상 통화의 다리처럼 친근한 기술을 은유적인 공간으로 표현하여, 세대 간의 연결과 새로운 시작의 용기를 따뜻하게 그렸습니다.<br />늦게 시작해도 괜찮다는 메시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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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티스토리 애드센스
조은애 저
유페이퍼 2025-08-22 YES24
프롤로그 ? 블로그로 돈 버는 시대<br />밤늦게 켜진 노트북 화면 앞 조용한 방 안에 커피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br /> 누군가는 유튜브 영상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또 누군가는 SNS를 넘기며 시간을 보내겠죠.<br /> 하지만 저는 이 시간을 ‘나의 작은 인쇄기’를 만드는 시간으로 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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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오늘도 나는 배우러 갑니다
성은주(이야기샘) 저
유페이퍼 2025-06-28 YES24
“교육은 결국 머언 미래와 닿는 현재의 애씀이다.”<br /><br />이 책에는 ‘담임으로 어떻게 1년을 꾸려 나가지? 수업에서 어떻게 학생들과 만나지?’라는 물음 속에 매일을 살아낸, 24년 차 중등교사의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습니다. 정답도 없고, 나의 애씀에 대한 답을 바로 받을 수 없는 힘겨운 여정일 수도 있지만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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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인권
권영철 저
유페이퍼 2025-03-31 YES24
‘인권이란 거창한 철학이 아니라, 사람을 존중하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됩니다.<br /><br />“이 책은 ‘인권이 무엇인가’ , ‘나는 인권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를 담고 있습니다.<br />“말과 행동의 변화는 인권 교육과 인권의 인식 개선의 출발점입니다.<br />이 책은 그 출발선에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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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너에게 토스!! 배구
유은정 저
유페이퍼 2025-03-02 YES24
28년 차 여자체육 선생님으로서 참 행복한 시간을 운동장에서 맞이한 것 같다. 운동장은 나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내 젊은 날의 보석상자이다. 너무도 헤어지기 싫은 나의 터전이지만 요즘처럼 주변에서 선후배님들의 잦은 명퇴 소식은 내 마음을 슬프게 한다. 물론 건강 문제로 교직을 내려놓은 것이라면 당연한 이유이지만, 다른 이유인 교권 등 학생들의 태도에 지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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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컴퓨터 용어 이해]디지털 세상과 친구 되기
백형란 저
유페이퍼 2025-01-15 YES24
디지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컴퓨터와 관련된 기본 개념이나 용어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은 '파일'과 '폴더'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인터넷 브라우저와 검색 엔진을 혼동하기도 합니다. 특히 정보화교육을 통해 컴퓨터를 배우는 어른들에게는 복잡한 설명 대신, 쉬운 예시와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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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아파트는 변한다
유두호, 윤신영 저
얼룩소 2024-01-26 YES24
시대가 지나며 디자인은 변화합니다. 대한민국의 아파트 역시 변화를 거쳐 왔습니다. 특징이 있다면 과거와 현재의 디자인이 공존한다는 점인데, 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나 주거지에 산업화의 역사, 현재의 기술과 문화가 배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물론 재개발을 통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양식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파트 디자인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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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통뼈 인문학
박송주 저
타임북스 2024-01-24 YES24
최근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정보는 ‘의대’라는 단어가 모두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의대’ 열풍이 전국을 휩쓸고 있어요. 심지어 초등학생들이 의대 입시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고, 마치 어릴 때부터 그렇게 준비하지 않으면 ‘의대’에 들어갈 수 없다는 공포를 조성하고 있는 듯합니다. 모두 의사가 될 수도 없고, 모두 의사가 되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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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불평등의 색, 그린
윤신영 저
얼룩소 2024-01-19 YES24
도시에서 미관을 위한 선택지 정도로 여겨지던 녹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본다. 언뜻 거리의 녹지 비율은 비슷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지역마다 편차가 매우 크다. 이 편차는 그 지역의 소득과 부동산 가격,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비율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단히 불편한 진실이지만, 녹지는 결코 평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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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창백한 푸른 점, 쓰레기 지구
루나루도 저
타임북스 2023-03-09 YES24
“온난화”너무 많이 들어서 오히려 ‘덤덤해진’ 단어가 ‘지구 온난화’라는 단어입니다.“북극 빙하가 녹는 건 알겠는데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켰어.”“추워서 히터를 좀 켰다고!!! 그리고 나만 아낀다고 세상이 바뀌냐? 그래서 바뀔 세상이면 이렇게 망가지지도 않았겠지!”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저부터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절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