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철학은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미키키요시 저
온이퍼브 2023-07-19 YES24
*저본: 『三木?全集』 제1권(岩波書店)(1966)‘철학은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라는 물음은 내가 자주 접하는 질문이다. 지금 여기 다시 같은 주제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물음에 답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만약 이것이 수학이나 자연과학의 경우라면 어떤 것부터 시작하여 어떤 책을 어떤 순서로 공부해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것은 어쩌면 그리 어렵지 않...
[인문/사회] 오십이 앞으로 어떻게 살 거냐고 물었다
이관호 저
온더페이지 2023-04-04 YES24
일출이 설렘이라면, 일몰은 돌아봄이다!찬란한 일몰을 맞이할 오십에게 치유와 행복, 삶의 지혜를 전달해줄 인문학 수업50대가 되면 앞으로의 삶에 대한 고민이 부쩍 는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어떤 고민도 없이 살 수 있겠는가? 인생의 절반을 쉼 없이 달려온 50대가 되었을 때 우리는 쉼터를 알려줄 삶의 이정표를...
[인문/사회] 처음 읽는 현대 철학
안광복 저
어크로스 2023-03-28 YES24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교사이자 신뢰받는 인문 저자인 안광복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현대 철학. 『처음 읽는 현대 철학』은 현대 철학 입문서다. 하지만 원전의 이해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 시대에 들어야 할 지혜’라는 잣대로 묵직하고 복잡한 현대 사상을 가볍고도 직관적인 통찰로 풀어낸다. 혐오가 넘치는 세상, 마사 누스바움의 ‘...
[인문/사회] 나는 신이다
강평 저
투나미스 2023-03-16 YES24
넷플릭스 시리즈_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확장판왜 대한민국은 사이비 교주의 천국이 되었는가?신천지와 신앙촌, 통일교, JMS, 증산도, 대순진리회의 뿌리와 역사를 짚어본다. 대부분 기독교 계통인데 당시 교주가 어느 라인에 교적을 두고 배우며, 독립 후 개업(?)을 했는지 낱낱이 밝힌다. 아울러 오늘날 변질된 기독교 문화와 신비주의가 판을 치게 된...
[인문/사회]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몽테뉴 등저/강현규 편/안해린 등역
메이트북스 2023-01-19 YES24
죽음 수업은 곧 인생 수업이다!‘죽음’은 고대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철학자들이 답을 찾기 위해 매달려온 가장 근본적인 철학적 주제이자, 21세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 있다. 왜 인간은 모두 예외없이 죽음에 이르는가? 죽음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모든 인간은 영원히 살 것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
[인문/사회] 뫼비우스의 띠
이현 저
베율북스 2021-08-11 YES24
프롤로그 ? 비지스의 노래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라디오에서 나오는 낯익은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비지스의 ‘나는 농담을 했지요.(I started a joke.)’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난 이 세상을 울려버린 농담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농담이 나를 두고 하는 말인 것을 미처 몰랐어요. 오, 정말 그럴 수가 있을까요. 나는 ...
[인문/사회] 시경설해(21)_소아 곡풍지십(207~210)
정종현
무유문화사 2020-08-13 교보문고
시경에 대한 해석이 바르지 않으면 4서5경은 물론 모든 고전에 대한 해석도 바를 수 없다. 왜냐하면 4서5경에서 시경의 내용을 자주 인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이에
[인문/사회] 시경설해(14)_국풍 조풍편(150~153)
정종현
무유문화사 2020-04-29 교보문고
시경에 대한 해석이 바르지 않으면 4서5경은 물론 모든 고전에 대한 해석이 바를 수 없다. 왜냐하면 4서5경에서 시경의 내용을 자주 인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이에
[인문/사회] 시경설해(13)_국풍 회풍편(146~149)
정종현
무유문화사 2020-04-06 교보문고
시경에 대한 해석이 바르지 않으면 4서5경은 물론 모든 고전에 대한 해석이 바를 수 없다. 왜냐하면 4서5경에서 시경의 내용을 자주 인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이에
[인문/사회] 시경설해(12)_국풍 진풍편(136~145)
정종현
무유문화사 2020-03-31 교보문고
시경에 대한 해석이 바르지 않으면 4서5경은 물론 모든 고전에 대한 해석이 바를 수 없다. 왜냐하면 4서5경에서 시경의 내용을 자주 인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