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별의 계획
G. S. 몬타니 저
위즈덤커넥트 2023-08-28 YES24
대도시 안쪽의 허름한 골목 안. 점성술과 크리스탈 점을 치는 가게에, 한 젊은 남자가 찾아온다. 그리고 그날 밤, 자신이 중요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자신의 운세가 어떤지 알려달라고 한다. 점을 친 주인은 살인이 예정되어 있다며, 그것을 피할 방법도 없다고 선언한다.
[문학] 말의 탈
곽민규 저
책보요여 2023-08-24 YES24
“그녀는 자신이 즉흥적으로 던진 개그에 쑥스러워 얼굴이 빨개지려 했다. 조급한 마음에 급하게 말 탈을 꺼내 썼다.”
말의 탈은 주인공에게 방패 같은 존재다. 총 없이 전투에 나갈 수 없듯이 탈 없이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작고 가냘픈 심장을 가진 주인공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는 어떤 사람일까.
[문학] 누군가 이 마을에서
사노 히로미 저/김지연 역
문예춘추사 2023-08-20 YES24
교외 고급 주택가의 끔찍한 비밀.주민들이 은폐했던 참혹한 진실이란?전국에 파문을 몰고 올 충격 [동조 압력] 미스터리!이 작품은 한 마을에서 일어난 실종, 유괴, 살인 사건을 통해 ‘집단 심리’, ‘동조 압력’, ‘자기 보신’ 등이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지를 이야기한다. 만약, ‘마을’이라는 공간을 인터넷 커뮤니티, 학교, 회사, 종교 단체, 조직, 국가로 ...
[문학] [단독] 88번 버스의 기적
프레야 샘슨 저/윤선미 역
모모 2023-08-18 YES24
아마존’ 이달의 도서 선정 및 에디터 강력 추천,〈USA투데이〉 베스트셀러,영국과 미국을 휩쓴 최고 화제작!60년 전 버스에서 시작된 한 노인의 첫사랑을 찾아각양각색 이웃들이 유쾌한 모험에 나서다실연의 상처를 안고 런던으로 건너온 리비는 88번 버스에서 만난 노신사 프랭크로부터 그의 오래된 첫사랑 이야기를 듣는다.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88번 버스에서 ...
[문학] 살인자의 쇼핑몰 2
강지영 저
자음과모음 2023-08-18 YES24
“배신이라는 말에는 한때의 깊은 신뢰가 전제된다. 하지만 이 바닥에서 실력 외에 믿을 건 없다.” 미스터리, 모험, 판타지,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인 강지영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살인자의 쇼핑몰 2』가 자음과모음 새소설 13권으로 출간되었다. 강지영 작가는 흡입력 있고 기발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심여사는 킬러』 『프랑켄슈타인 가족』 『...
[문학] 신의 긴 팔
워드 스털링 저
위즈덤커넥트 2023-08-18 YES24
한적한 시골 지역에서 같이 자란 친구들이 북서부 지역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떠난다. 그리고 길이 막힌 협곡에서 금광을 발견한다. 그들은 그곳에 머물면서 금을 캐내고, 캐낸 금은 공평하게 분배하기로 한다. 그러나 눈이 심하게 내린 겨울, 그들은 협곡에 고립되고, 그 기나긴 고립의 시간 동안 서로 사이에 의혹과 불신이 생겨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명이 죽은...
[문학]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하태완 저
북로망스 2023-08-17 YES24
입소문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작가 하태완, 2년 만에 신작 에세이 출간! 내일의 나를 위해, 가장 고마운 사람에게 전하는 사랑의 언어들『모든 순간이 너였다』,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등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수많은 독자에게 뜨거운 울림을 준 하태완 작가가 한층 더 예리해진 통찰과 무르익은 글로 돌아왔다. SNS에 게...
[문학] [단독] 나의 누수 일지
김신회 저
여름사람 2023-08-14 YES24
1인 여성 가구의 피, 땀, 눈물 어린 여름의 기록!『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아무튼, 여름』『심심과 열심』의 작가, 김신회의 축축하고 수상한 본격 누수 체험기내가 바라는 건 뭘까. 약간의 얼룩과 자국을 남긴 도배를 보수하기 위해 거실 전체를 새로 도배하는 것? 생각만 해도 지친다. 이웃과 법적 싸움을 벌이는 것? 상상만 해도 기 빨린다. _본문 중에...
[문학] 고자질하는 심장(한글+영문)
에드거 앨런 포 저
바로이북 2023-08-12 YES24
토막살인! 완전범죄! 살인자의 심리 스릴러! 완전범죄를 꿈꾸는 살인자가 살인을 결심한 순간부터 시체 처리까지 살인의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살인자는 자신이 미친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살인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아무래도 미쳤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살인자의 이야기 사이의 갭에서 짜릿한 긴장감이 흘러넘친다. 짧고 단순하고 짜릿하고 오싹하고 몰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