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남녀, 두 쌍

옥타버스 로이 코헨 저

위즈덤커넥트 2025-04-02 YES24

노래와 춤, 코미디가 뒤섞인 보드빌 공연을 하고 있는 남자와 남자의 2인조 공연팀의 댄과 조니. 그런데 조니가 갑자기 공연의 품질 향상이 필요하다면서, 노래를 잘 하는 여자 배우 2명을 영입해서 공연팀을 만든다. 그리고 네 사람 사이에서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문학] 기묘한 점

오를라 저

세기작 2025-03-28 YES24

기묘한 점에 관한 이야기

[문학] 바람이 불었다고 했다

강서연 저

작가와 2025-03-28 YES24

실화 단편소설을 그림과 함께 엮었습니다
모든 글은 작가가 집필하였으며 그림은 미드저니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문학] 거인의 정원 The Selfish Giant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저

유페이퍼 2025-03-27 YES24

《거인의 정원》은 오스카 와일드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성장의 동화입니다. 차가운 이기심과 따뜻한 공감이 대비되는 이 작품에서, 거인이 아이들을 배제한 순간, 정원은 생명력을 잃지만, 마음을 열고 이웃을 받아들이자 봄이 찾아옵니다. 고립과 무관심이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이 책은 혼자만의 정원보다 함께 나누는 봄이 진정한 행복임을 일깨워줍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웃...

[문학] 도박꾼과 살인 - 구석의 탐정

에무스카 오르치 저

위즈덤커넥트 2025-03-26 YES24

카페 구석에 앉아서만 모든 사건의 추리를 제공하는 늙은 남자. 런던 중심가에서 새벽의 안개 속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목이 졸린 시체가 발견되지만, 이상한 것은 바로 그 시간에 두 번의 권총 소리를 매우 많은 사람이 들었다는 것이다. 조사 결과, 그 희생자는 사교 클럽 겸 도박 클럽에서 그날 밤 큰돈을 딴 신사로 밝혀진다.

[문학] 이 망할 세계에서 우리는

김청귤 저

나무옆의자 2025-03-25 YES24

지친 이들에게 선뜻 어깨를 내어주는 물빛 동화, 눈을 떠도 피곤하지 않은 아늑한 꿈을 닮은 소설이다._조예은(소설가)『재와 물거품』, 『해저도시 타코야끼』 김청귤 신작 소설“물거품 속에서 기다려왔어.너만이 이 세계에서 유일한 진실이야.”2021년 『재와 물거품』으로 환상문학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김청귤의 두 번째 장편 『이 망할 세계에서 우리는』이 나무옆...

[문학] [단독] 매미 돌아오다

사쿠라다 도모야 저/구수영 역

내친구의서재 2025-03-25 YES24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심사위원 만장일치), 본격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왓더닛’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정교하고 따뜻한 미스터리!‘본격 단편의 고수’ 사쿠라다 도모야가 왓더닛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매미 돌아오다』로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전국을 방랑하며 곤충을 관찰하는 ‘에리사와 센’은, 누구도 사건이라 생각하지 않은 순간 속에서 미스터리를...

[문학] 샤이닝 피라미드

아서 매컨 저

바톤핑크 2025-03-21 YES24

“러브크래프트 서클”은 H. P. 러브크래프트를 중심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일군의 작가와 그 작품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려는 시도입니다.“현존하는 창작인들 중에서 코스믹 호러를 가장 예술적인 경지로 끌어올린 작가, 십여 편의 장단편을 통하여 숨은 괴물체와 음산한 공포를 독보적인 실체성과 사실적인 정확성으로 그려낸 이 작가의 재능에 근접할 수 있다고 희망하는 ...

[문학] 세 번째 끝

김상빈 저

e퍼플 2025-03-21 YES24

거악을 바라보는 삶의 이야기1923년. 관동대지진이라는 재앙 속에서 조선인들을 학살하는 남편을 목격한 오야코. 그녀는 식민지 조선으로 건너 가 남편 없는 새로운 삶을시작한다.‘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소문은 누가 낸 것일까. 그냥 그렇게 말하고 싶었던 것인가. 지금껏 없었던 재난이 오면 증오해야 할 대상이 필요한 게 보통의 사람들인가. 그래서 내 책임...

[문학]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고혜원 저

한끼 2025-03-19 YES24

어두운 빌라촌 한가운데 자리 잡은 ‘야간약국’. 12년째 하루도 쉬지 않고 H동의 밤을 밝히고 있다. 야간약국을 지키는 약사 ‘보호’는 무표정한 얼굴, 까칠한 말투와 달리 손님도 몰랐던 증상을 알아채고 적확한 약을 주는 것은 물론, 여유까지 함께 처방한다.일몰부터 일출까지의 한밤중.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회복하거나 유흥을 즐기며 흘려보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