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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
민지형 저
안전가옥 2023-04-20 YES24
다음 기억으로 넘어간다. 지지직거리는 소리와 낯익은 거실, 셔츠를 입은 중년 남자 C. 모든 것이 똑같다. 리사는 그것이 조금 전에 봤던 것과 같은 기억이라는 사실을 눈치챈다. 뭔가 이상하다는 사인을 하려고 팔을 휘두르는데, 재이가 그 팔을 붙잡으며 말한다. “그냥 일단 봐.”민지형의 장편소설 『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에는 기억을 업로드하고 체험하게끔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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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저주토끼
정보라 저
래빗홀 2023-04-13 YES24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 선정작정보라 소설집 『저주토끼』 전면 개정판 출간표제작 〈저주토끼〉의 최초 창작 버전 복원문장과 표현 등 작품 전반에 걸쳐 수정 보완 작업2022년 한국 소설장에서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였던 소설가 정보라의 호러/SF/판타지 소설집 『저주토끼』가 래빗홀에서 전면 개정판을 선보인다. ‘만두 파동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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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 시간
최종수 저
열림원 2023-04-03 YES24
핵전쟁으로 멸망하는 지구만약 당신에게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한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평범한 직장인 태수는 어느 날 위독한 아버지에게 가던 길에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러나 어떤 기이한 힘에 의해 한 시간 전으로 되돌아가 사고를 피하고, 아버지를 살려내는 데 성공한다. 기쁨도 잠시, 태수 앞에 영문을 알 수 없는 사건들이 펼쳐진다. 대한민국에 초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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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청년 주부 구운몽
강선우 저
고즈넉이엔티 2023-03-03 YES24
2023 스토리움 우수스토리 선정작한 편의 드라마 같은 따듯하고 유쾌한 소설 『청년 주부 구운몽』이 출간됐다.한 배에서 나왔지만 한 지붕 아래 사는 것은 죽기보다 싫은 남매, 운몽과 재영 그리고 재영의 소꿉친구 강서까지. 그들이 뜻하지 않게 초록 대문집에 함께 모여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상을 유쾌하고 또 뭉클하게 풀어냈다. 누구라도 한 번쯤 들어가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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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오빠 새끼 잡으러 간다
염기원 저
문학세계사 2023-03-02 YES24
염기원 작가는 지난 2년 동안 오로지 장편 집필에만 전념했고, 그 고된 시간을 스스로 ‘창작의 행군’이라 부른다. 행군 기간에 쓴 소설 중 가장 최근에 집필한 작품 『오빠 새끼 잡으러 간다』를 세상에 먼저 내보냈다.저자는 창작의 행군을 시작하며 큰 변화를 시도했다. 한 번 집필을 시작하면 초고를 마칠 때까지 아무런 예외 없이, 매일 글을 쓰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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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우먼 인 스펙트럼
배예람,이수현,아밀,김수륜,진산 저
안전가옥 2023-02-15 YES24
소설이란 장르 안에서 여성 서사는 어디까지 뻗어갈 수 있을까? 여성이 창작하고, 여성 인물이 주인공인 것에 더해, 우리는 소설 속 여성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에도 주목한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시각도 틀렸지만 동시에 여성이라는 존재나 여성들간의 관계가 마냥 아름답고 완전하지만도 않다는 사실을 보여줄 때가 됐다. 실제 여자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동경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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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배니시드
김도윤 저
팩토리나인 2023-02-08 YES24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선정작 “아침이 되자 남편은 평소처럼 출근했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연기처럼 사라진 남편, 그리고 10년 뒤 사라진 아들아들의 방에서 발견한 피 묻은 칼!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어느 날 밤, 피투성이가 되어 들어온 남편 원우, 증거를 인멸하는 아내 정하. 곧이어 들려온 ‘호프집 살인 사건’에 대한 뉴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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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들은 외쳤다
이상화 외 6 저
유페이퍼 2023-01-10 YES24
일제강점기 문학작품을 접해본지 몇 십년이 지났습니다. 학창시절 교과서에 실려 있고 시험 대비를 위해 작품을 접했었지만, 이제는 그런 부담없이 작가님들께서 남기신 작품을 통하여 일제강점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하는 고민으로부터 이번 출판이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19일은 윤봉길 의사의 서거 90주년 이었습니다.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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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때 바람이 불었지
심환 저
유페이퍼 2022-11-21 YES24
죽음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죽음은 우리를 바라보지만, 우리는 그 시선을 외면한다.설령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도,죽음의 흔적이 우리를 따라다닌다면.우리는 그것을 마주하고 기꺼이 떠나보내야 한다.이 책은 죽음과 누군가의 죽음에 관한 글이다.5편의 짧은 이야기들이 이 책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