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그레이뱅크
금나라(필명) 저
키메이커 2019-07-05 YES24
한화 100조원 규모의 미국 재무성 채권을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의 은행과 폭력조직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처절한 암투.
정치권의 최고 권력자까지 눈독을 들이며 살인도 서슴지 않는 피비린내 나는 싸움에서
100조원은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이 소설은 과연 저자의 말대로 전적으로 허구인가?
[문학] 떠나요, 제주도
차영민 저
부크크 2019-06-26 YES24
차영민소설가, 라디오 작가부산에서 태어나 제주를제2의 고향으로 살고 있다.제주를 배경 삼아다양한 이야기를 고민 중이고.새로운 소설의 탄생에 힘쓰고 있다.현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소설처럼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다.대표작:...
[문학] 나의 시베리아 방랑기
글.백신애 | 그림.앙리 루소 저
책한잔 2019-06-26 YES24
『세계의 명화와 함께하는 한국 단편선』 시리즈는 단편소설에 명화를 곁들인 《책한잔》의 기획시리즈입니다. 자칫 따분할 수 있는 옛 소설에 그림을 곁들임으로써 소설 읽는 재미와 깊이를 더하고자 했습니다.백신애의 나의 시베리아 방랑기와 앙리 루소의 만남은 황량한 시베리아와 열대우림의 어울림입니다. 밀항이라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여자로서의 낭만을 잃지 않는 소설...
[문학] 훌륭한 게 뭐니
이연수 저
반달e 2019-06-25 YES24
다람쥐 청서가 해준 말을 듣고 토순이는 친구들을 불렀어요. 동물 친구들은 토순이 마음을 모르고 화만 냈어요. 하지만 멧돼지의 도움으로 금방 화해를 했어요. 어린이 여러분! 토순이와 동물 친구들은 사람처럼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요. 마지막에 친구들은 정말 훌륭해졌을까요. 순수한 인성과 어린이의 맑은 마음이 바탕이 되어 창작된 감성동화 입니다. 따뜻한 ...
눈사람 저
위즈덤커넥트 2019-06-21 YES24
서울에서 시골 마을로 홀로 내려온 소년 민성. 허여멀건 얼굴에 친구도 사귀지 않고 학교도 다니지 않은 민성에게는 유령이라는 별명이 붙는다. 반면 학교에서 주먹 대장을 자처하면서 오지랖 넓게 이곳저곳을 쑤시고 다니는 은하. 어느 날 은하가 홀로 앉아서 뭔가를 읽고 있는 민성에게 접근한다. 당연히 민성은 은하를 귀찮게 여기면서 노골적으로 그녀를 피하려고 하지만...
[문학] 바통터치
차영민 저
부크크 2019-06-17 YES24
“달리는 순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어”거침없지만 따뜻함이 가득한,청소년 소설 난, 바람에 맞서고 싶었다. 어디서부터 날아온 바람인지는 중요치 않다. 그저 사방에서 휘몰아치는 그 속을 달리고 싶을 뿐.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바람을 뚫고 질주하고 싶을 뿐. 두 다리 모두 부서진다 해도, 숨이 당장 멎어도,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그거면 충분하니까. -프롤로그...
[문학] 어쩌다 소설
이후연 김 붕 배현경 김이경 이경희 김명희 고은주 최미숙 김경희 강문정 최연실 강성흡 저
부크크 2019-06-10 YES24
평범한 우리들의 특별한 소설들소설은 꼭 소설 같아야만 할까?우리의 이야기가 곧 소설이 아닐까?작은 질문에서 시작한 특별한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진다.사랑, 일상, 고민, 결혼, 걱정, 여행지, 추억, 직장 그리고 엄마우리 곁에 있을 법한 일들의 소설이란 이름으로 다가간다.때묻지 않아 날것의 이야기가 주는 감동과 재미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문학] 소소한 창작의 즐거움
장혜진, 정다정, 김현주, 김지은, 김남수, 진람, 김지유, 김나영, 임지현 저
부크크 2019-06-10 YES24
‘결국 우리는 쓸 운명이었다’방송인, 기자, 직장인, 주부, 이주민…….제주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이들이인생 첫 소설을 세상에 내놓았다.가슴 속 오랫동안 품고 있던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들.소설 혹은 에세이,그 무엇이 되었든 그동안 간직하게 품었던 이야기들이다.누구나 할 수 없다고 주저했던 그 놀라운 이야기를그저 평범하게 살아온 저자들이 해냈다.날것의 느...
눈사람 저
위즈덤커넥트 2019-06-04 YES24
사이비 종교 단체에 의해서 길러진 청년 한경도. 그 종교가 세상의 진리이고, 자신의 삶이라는 믿음을 굳게 가지고 있던 그가, 순수한 영혼을 가진 여자, 지혜린을 만나면서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혜린은, 어린 딸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중상을 입는 시련을 겪는다. 이런 사고의 여파로 혜린은 더욱 더 사이비 종교에 빠져들게 되고, 그녀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외모...
[문학]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은미희 저
에브리북 2019-05-31 YES24
돈을 빌리러 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종수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J는 친구들과 C의 차를 타고 종수의 빈소가 있다는 바닷가를 향하지만 석연치않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