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기어다니는 붉은 것 - 해밀톤 클리크

토마스 W. 핸쇼 저

위즈덤커넥트 2024-08-07 YES24

유럽을 뒤흔든 뛰어난 범죄자였지만, 이제는 경찰을 도와 범인 추적을 하는 클리크. 어느 날, 런던 경시청에 클리크의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가 온다. 그 요청대로 파리로 찾아간 클리크는, 프랑스 주요 관료이자 국방 관계자에게 위기에 빠진 사건을 의뢰 받는다. 특히 이상한 것은, 기어다니는 붉은 것이 밤마다 그를 괴롭힌다는 점이다.

[문학] 감옥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 맥칼리스터

아서 트레인 저

위즈덤커넥트 2024-08-07 YES24

사교 클럽을 제외하고는 사람을 전혀 사귀지 않는 뉴욕의 부유한 청년, 맥칼리스터. 그는 크리스마스에도 아무 곳으로부터 초대를 받지 못하고, 사교 클럽에서 외롭게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한다. 거리에 서 있는 택시 마차를 탄 순간, 또다른 남자가 마차 안으로 뛰어들어 오고, 마차가 질주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뒤로부터 경찰의 추격이 시작되고, 마침내 경찰이 ...

[문학] 겉모습은 속임수

조지 B. 제킨스 주니어 저

위즈덤커넥트 2024-07-30 YES24

비단 도매상에 대한 강도 계획을 세우고 있던 가베트. 그는 전문적인 범죄자로 치밀한 계획을 세운 다음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던 중 그가 복잡한 거리에서 어떤 신사의 지갑이 떨어진 것을 보고, 그것을 되찾아준다. 그리고 그 신사는 자신이 은행장이라면서 감사의 표시로 일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문학] 완벽한 보석 강도

J. J. 스태그 저

위즈덤커넥트 2024-07-23 YES24

완벽한 보안 체계, 그리고 유사시에는 손님도 방 안에 가둘 수 있는 보석상. 그곳에 비싼 보석을 사겠다며 수표를 들고온 손님이 있다. 부유한 요트 클럽 회장의 추천장을 받은 손님을 가게 주인이 직접 맞이한다. 그리고 보석을 선보이는 사이, 보석이 사라진다.

[문학] 범죄자를 도운 탐정 - 짐 핸비

옥타버스 로이 코헨 저

위즈덤커넥트 2024-07-17 YES24

센트럴 파트에서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핸비. 그러던 중, 예전 범죄 수사의 용의자였던 메리 라니건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메리는 자신의 깨끗하게 살기 위해서 유모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핸비의 의심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녀에게는 상당히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문학] 세 가지 죽음의 도구 - 브라운 신부

G. K. 체스터턴 저

위즈덤커넥트 2024-07-16 YES24

쾌활함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연설을 하고 다니는 자선사업가가 살해 당한다. 그의 살해 현장에서는 밧줄과 피 묻은 칼, 탄창이 빈 권총이 발견된다. 그러나 그의 사인은 머리에 가해진 강력한 타격이었다. 정부 각료의 특별한 요청으로 브라운 신부가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문학] 녹주석 왕관 - 셜록 홈즈

아서 코난 도일 저

위즈덤커넥트 2024-07-11 YES24

런던의 유명한 은행가가 거의 미친 사람의 행색을 하고 셜록 홈즈를 찾아온다. 그는 현금 대출의 대가로, 국가적 보물인 녹주석 왕관을 담보로 제공 받은 은행가였다. 하지만 그가 그것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 서랍장에 넣어둔 밤, 그 왕관 일부가 훼손되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의 방탕한 아들이 그 훼손된 왕관을 들고 있는 채로 발견된다. 아버지는 아...

[문학] 개를 싫어한 남자

월터 A. 다이어 저

위즈덤커넥트 2024-07-09 YES24

개를 너무 싫어한 나머지 혐오하기까지 한 엔더비 씨. 하지만 그는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개와 며칠을 같이 지내게 되고, 그로 인해서 그의 개 공포증 및 혐오증이 완전히 사라진다. 이후, 그에게 개들을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

[문학] 짜증의 원인

스테이시 오모니에 저

위즈덤커넥트 2024-07-02 YES24

영국의 시골 마을에서 지주의 밭을 갈면서 평화롭게 지내는 샘 게이츠. 그런 그에게는 매일매일 똑 같은 시간에 똑 같은 일을 하는 일상이 너무나도 소중하다. 그러나 전쟁의 여파가 그의 지역까지 몰려오고, 그의 밭 한가운데 적군의 비행기가 착륙하면서 샘 게이츠의 평화로운 일장을 무너진다.

[문학] 율람의 온도

윤순영 저

우아한 실수 2024-06-19 YES24

발생한 지 300년밖에 되지 않은 문명. 그리고 신비로운 힘을 가진 검은 숲.숲은 검은 잎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드러내고, 그들의 마음에 모든 것이 걸려 있다.『율람의 온도』는 인류학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SF소설로, 오늘날까지 이어진 인류의 발전사를 뒤집으며 우리가 선택하지 않았던 또 다른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류가 그동안의 모든 어려움을 해소해 줄 초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