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아래 고갯길
시인으로 등단한 지 어언 12년. 이제야 용기를 내어 조그마한 시집에 조촐한 시를 차렸습니다. 누군가가 지나가는 길에 눈요기라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첫 시집을 내었습니다. 길을 내어준다면 2집, 3집도 해보렵니다. 이 가을, 누...
내가 있음으로서 아름답다는 눈물은
햇빛 마음을 이고 가는 사람이여그대는 말없이 어디를 그렇게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인가낮과 밤 구별없이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 속 마음이 너의 본분이라도 되는 듯이함께의 그 뜻이 무엇이길래..네 몸 전체의 내용물이 한없이도 걸어만 가는 나...
휘영청 도둑
● 이 시집은 _참 진솔하다. 먹고, 일하고, 걱정하고, 생활의 가장 기본인 이런 행위에 진솔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마는 유쾌하게 진솔한 건 특별하다. 자극의 홍수 속에 살면서 웬만해서는 느낌이 도통 없는 때에 어제 보았던 친구...
[문학] 김소월 시집 3
김소월
동도서기 2009-12-18 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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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김소월 시집 4
[문학] 김소월 시집 5
[문학] 김소월 시집 6
[문학] 김소월 시집 7
[문학] 김영랑 시집 1
김영랑
시시비비 2009-12-18 북큐브
[문학] 김영랑 시집 2
[문학] 김영일의 사(死)
조명희
낙원도서 2009-12-18 북큐브
[문학] 나 사는 곳
오장환
[문학] 나는 왕이로소이다
홍사용
지혜의숲 2009-12-18 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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