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의 글밭일기
오 퍼센트 저
작가와 2025-01-19 YES24
자작시를 곁들인 에세이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글이지만 비슷하거나 닮은 책이 없습니다. 무모한 도전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글쓰기는 도전이고 모험입니다. 이렇게 소소한 이야기도 충분히 읽을 만한 책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꾸미지 않은 실제 이야기로만 담아 쓴 글, 순수한 글입니다.잔잔하게 가슴으로 파고드는 글을 자연스럽게 쓰고 싶습니다....
[문학] 불신의 고백
H. P. 러브크래프트 저
바톤핑크 2025-01-18 YES24
“러브크래프트 서클”은 H. P. 러브크래프트를 중심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일군의 작가와 그 작품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려는 시도입니다.이번에 새로 추가한 러브크래프트 서클의 “시와 에세이”는 말 그대로 소설 외적인 시와 논픽션을 소개합니다. 러브크래프트의 시는 소설에 비해서 주목도는 낮지만 시적 함축과 상징으로 크툴루 신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훌륭한 수단이...
[문학] 그녀들의 시간은 멈추지 않았다
강선이,권은숙,김미송,이경숙,이지원 / 이경숙 저
작가와 2025-01-18 YES24
그녀들의 시간은 멈추지 않았다]우리들의 책이 이제 완성되어 간다.두근두근, 콩닥콩닥, 쿵, 쿵쿵 심장 소리와 함께 지난 2년의 세월이 Ktx급으로 스쳐 지나간다.2022년 겨울 어느 날, 매일 듣는 멜로디처럼 똑같은 일상이 지루하고 가는 세월이 야속했다.2023년 뭔가 새로운 것이 없을까? 곰곰이 생각하다가 꿈틀대던 작은 일탈을 감행했다.새벽에 책을 읽고 ...
[문학] 슬픔을 뒤로하고
오영자 저
작가와 2025-01-14 YES24
"강함은 무너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이 책은 역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언니의이야기를 담았습니다.삶의 무게를 견뎌내고, 두 아이를 지키며 살아온 언니의 강인함은 우리에게 감동과 용기를 전합니다.가족, 상실, 그리고 희망 속에서 피어난 작은 웃음까지, 이 단편소설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닿는 위로와 ...
[문학] 느낌의 생명
김상환 저
유페이퍼 2025-01-13 YES24
오랜 침묵을 깨고 세상에 내어 놓은 이 책은 현(玄)을 모티프로 한 미학에세이다. 시와 인접예술에 대한 사유와 방법적 글쓰기이다. 시와 생명은 실처럼 모든 것을 잇는 데 그 특이점이 있다. 고통과 사랑, 생과 사, 자연과 문명, 은유와 아이러니 등은 서로 무늬처럼 섞여 있어 새롭고 깊고 아름다운 법이다. 느낌이 실재이자 생명이라면, 시와 노래가 되는 것은 ...
[문학] 나를 만나는 시간, 나의 첫 인터뷰
오미헌 저
도서출판 오브북 2025-01-11 YES24
나를 만나는 시간: 나의 첫 인터뷰이 책은 자신과 대화하며 내면의 진실과 마주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가는 여정을 기록한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매일의 질문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담아냈습니다.책은 "나답다"라는 의미를 찾고 싶었던 한 사람이 일상 속에서 자신을 만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
[문학] 레이먼드 카버와 상상독후실험실
정명희 저
작가와 2025-01-10 YES24
식상한 글쓰기는 가라! 에세이와 독후감에 상상력을 가미한 장르 파괴 글쓰기 실험이 펼쳐집니다.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집 '대성당'에 실린 열두 편의 작품이 각각 저자의 삶 속 단편과 만났습니다. 일반 독자는 레이먼드 카버의 작품 속 등장인물은 물론 저자와 주변 인물의 진솔한 삶을 간접 체험하면서 공감하고 위로받으실 것입니다. 솔직하게 풀어낸 개...
[문학] 모리화꽃집이 피었습니다
정미숙 저
작가와 2025-01-10 YES24
이 책은 단순한 꽃집 운영 매뉴얼이 아닙니다.현모양처를 꿈꾸던 평범한 주부가 플로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여정, 새벽 꽃시장에서 가장 늦게까지 매장을 지키며 자신만의 색을 찾아간 과정, 그리고 고객의 마음을 읽어 꽃으로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까지. 완벽한 조건을 기다리며 망설이는 당신에게지금 이 순간, 당신의 탁월함을 발견하는 여정으로 초대합니다."꽃집을 시작하는...
[문학] 이해문 - 문예시감
이해문 저
희원북스 2025-01-09 YES24
지방에 산재한 무명 시인인 필자는 시인이 되기 전에 먼저 완전한 시학도가 되기를 기원한다. 이따금 사체시(死體詩)의 생산을 보여주시는 김억 씨는 어찌하여 그러한 시를 쓰시나? 김기림 씨는 왜 그다지 까다로운 시를 써서 우리로 하여금 현혹케 하나? 이상 씨는 어디서 그같이 딱딱한 시를 배워 가지고 ‘종힐(從詰)’로 쳐들고 나오시나? 이 실로 무슨 가애(可...
[문학] 40대에 나를 알아가는 질문들
박혜원(러블리커트니짱) 저
작가와 2025-01-07 YES24
자신을 알아가는 글쓰기를 하며 나를 알아가기 위한 질문들은 정리해서 자서전적 에세이를 쓰던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누구나 해당 질문에 답하는 형태의 글쓰기를 한다면 나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