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마흔에 다시 보는 우리가 사랑한 시
최순주 저
도서출판별밤 2025-01-07 YES24
우리 마음속에는 성장하며 듣고, 배웠던 많은 시가 있습니다.
마음에 남아 여전히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시를 다시 한 번 꺼내보았습니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마흔의 우리가 느끼고, 공감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책 입니다.
[문학] 프리랜서,그까이꺼
쀼리랜서 저
도서출판별밤 2025-01-07 YES24
언젠가 긴 연휴의 마지막날 지인이 얘기했다. “나도 너처럼 프리랜서로 살면 좋겠다.” 여기까진 그냥 그랬다. 그런데 그 뒤에 이런 말을 붙혔다.“내일도 모레도 출근안하고 매일 ‘놀’ 수 있잖아~”뭐지? 맞는 말이기도 하면서 틀린 말 이기도 하다.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프리랜서란, 이런 것! 프리랜서로 전향할 마음이 들었다면, 프리랜서의 삶이 궁금하다...
[문학] 스물다섯 평범한 ceo 이야기
작가 윤 저
도서출판별밤 2025-01-07 YES24
열심히 해도 마음처럼 잘 안될때어려운 일에 한숨만 나올때나는 못하는걸 다른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해낼때남이 마냥 부러울때 가 있지 않으셨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재능이 없고 평범한 제가 너무 미웠어요. 늘 질투나고 속상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제가 사랑으로 성장하는 여정을 솔직한 마음으로 담았습니다. 이책이 여러분들의 삶에 아주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요...
[문학] 커피와 디저트와 예술이 좋았다
송진아 저
유페이퍼 2025-01-07 YES24
나는 맛있는 커피가 있고 두세 시간 앉아 있어도 괜찮은 공간들에서 내 20대 절반을 보냈다. 커피를 마시고 또 음미하며, 종이 위에 단어들을 끄적이고 키보드로는 문장을 만들었다.<br /><br />나름 글을 쓰겠다고 (정확하게는 시를 쓰겠다고) 나의 아지트 리스트에 들어갈 카페를 찾아다녔다. 나는 새로운 공간이어도 나에게 낡은 노트북...
[문학] 허민 - 육로 이천 리
허민 저
희원북스 2025-01-06 YES24
어릴 적 지도를 펴서는 늘 손가락으로 짚어가던 그립던 곳!다른 이는 몰라도 나는 옛날을 다시 불러 눈앞에 다다른 인정과 산야 풍경을 그지없이 바라보는 것이었다. 사람이란 흔히 여즉 못 본 것을 두고 생각을 구을릴 때에 거기엔 거룩한 정을 기루어 가지는 수가 있다. 이것은 떳떳이 인간 본연의 시(詩)요 더 나아가서는 만인과 융화할 수 있는 공명인 것이다....
[문학] 허민 - 표정의 애수
허민 저
희원북스 2025-01-06 YES24
나는 눈물을 흘리고 우는 자의 행복됨을 깨달았다.
이것은 밤의 네거리가 선물한 것이고 동시에 밤하늘이 속살거린 ‘스핑크스’의 애교였다.
나는 고운 도회의 얼굴에 주름이 접히어 감을 슬퍼한다.
그것은 사람의 이마에 접히는 늙음의 선(線)보다 다른 범죄와 탈선의 근심살이기 때문이다.
만화(漫畵)였던가? 슬픈 만화의 집적(集積)이던가?
[문학] 열아홉살 막걸리
허시명 저
작가와 2025-01-03 YES24
"술을 배운다는 것은 어른의 세계를 배우는 첫걸음입니다. 막걸리 한 잔에 담긴 이야기, 당신의 19살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만 19살. 어른이 되는 첫 해이자 인생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술과 함께하는 첫 경험은 종종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순간으로 다가옵니다. 열아홉살 막걸리는 막걸리를 매개로 청년들에게 술의 의미와 문화를 이야기...
[문학] 나의 현재
서윤희 저
무드라출판사 2025-01-03 YES24
시간은 마치 새벽녘의 이슬처럼 소리 없이 스며든다. 2024년이라는 숫자가 가슴에 새겨지기도 전에, 계절은 깊어지고 또 다른 변화가 찾아왔다. 이 책은 8년 간의 강의 여정을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 2024년 바쁜 한 해를 돌아보는 작가 스스로의 성찰의 글이다. 중국 운남성으로의 여행, 동해안의 겨울 풍경, 일상 속 작은 감사와 깨달음까지.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