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요한 크라우네스 저/이상희 역

추수밭 2025-01-03 YES24

예측 불가능하고 불안한 삶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52개의 스토아 철학 이야기를 소개한다. 아우렐리우스, 세네카, 에픽테토스 등 수천 년을 관통하는 스토아 철학자들의 지혜를, 1년간 매주 한 편씩 읽을 수 있는 간결한 일화와 해설로 전하고 있다. 평정심, 자기 절제,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태도, 현재에 머무르기 등 스토아적 통찰이 깃...

[문학] 나의 현재

서윤희 저

무드라출판사 2025-01-03 YES24

시간은 마치 새벽녘의 이슬처럼 소리 없이 스며든다. 2024년이라는 숫자가 가슴에 새겨지기도 전에, 계절은 깊어지고 또 다른 변화가 찾아왔다. 이 책은 8년 간의 강의 여정을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 2024년 바쁜 한 해를 돌아보는 작가 스스로의 성찰의 글이다. 중국 운남성으로의 여행, 동해안의 겨울 풍경, 일상 속 작은 감사와 깨달음까지. 한 해...

[가정과생활] 냉장고 정리백서

백미영 저

작가와 2025-01-02 YES24

이 책은 냉장고 정리를 계획하는 단계부터 꺼내고 분류하는 과정, 비우기와 청소하기, 그리고 효율적인 수납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 각 장에서는 실질적인 팁과 도구 활용법,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아,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기관리] 누구나 알고 있지만 당신은 모르는 지치지 않고 노력하는 방법

혜윰이스트 저

작가와 2025-01-02 YES24

“노력하지만 왜 나의 삶은 나아지지 않는 걸까?”온 힘을 다해 노력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삶의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다.본질을 외면한 채 하는 노력은 나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과연 그 본질은 무엇일까? 나를 살리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이 책은 개인의 노력이 지속적인 희망과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어떠한 점을 인식하고 ...

[문학] 써니얌의 캠핑일기

써니얌 저

작가와 2025-01-02 YES24

캠핑은 우리의 삶과 비슷합니다. 우중충한 날이 있다면 밝은날은 꼭 옵니다. 이제는 반백살을 넘어 내년이면 세번째 스무살을 맞이하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피로감을 글로 씻어내기 위한 인생살이의 솔직한 후기가 담겨 있습니다.

[문학] 밥 퍼주는 언니 오늘도 꿈을 요리하다

황지원 저

작가와 2025-01-02 YES24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 삶의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51세, 평범한 주부였던 제가 반찬가게 사장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같은 일상 속에서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도전했고, 63세인 지금도 배움과 열정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이 책은 초보 장사꾼이 반찬가게를 꾸려가는 여...

[문학] 바람이 분다

주미옥 저

유페이퍼 2025-01-02 YES24

시는 짧은 문장 안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 내 얘기도 되지만, 네 얘기도 되는 것에 매력을 느낍니다. 시를 쓰며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함께 공감 해주는 사람들에게서 작은 기쁨도 맛봅니다.<br /><br />마음에 스며들어 박히는 감정들을 표현해 보았습니다.<br />일상에서 스치는 생각들을 시로 묶어 놓았습니다.<...

[국어와외국어] 미국에서 기죽지 않는 쓸만한 영어

Sophie Ban 저

시대인 2019-05-20 YES24

구독자 17만 명이 선택한 Sophie Ban의 ‘쓸만한 영어’를 그대로 담은 도서!저자가 미국 현지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100 미국 현지 영어 학습!본 도서는 1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영어 교육 유튜브 채널 Sophie Ban(소피반)이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는 영어 학습 콘텐츠인 ‘쓸만한 영어’를 그대로 담고 있는 도서로서, 이미 수많은 ...

[문학] 내 귀에는 사이렌이 산다

김윤아 저

디지북스 2025-05-01 YES24

● 이 시집은 _말을 아예 잊어버릴 때가 있다. 말이란 상대가 있어야 한다. 들어 줄 사람도 말할 사람도. 인터넷과 교류하는 시간이 더 많다. 이러하니 눈을 맞추며 이야기할 사람은 더더욱 없다. 혹자는 지금을 단절의 시대라 말한다. 이 고립은 자신이 원한 것이라기보다 시대가 그러하다고 보는 것이 옳겠다. 그럼에도 요란한 단톡방의 수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

[문학] 너울더울

최지영 저

디지북스 2025-05-01 YES24

● 이 시집은 _디카시를 쓰는 것은 새로운 발견이며 기쁨이다. 시인은 사물을 보며 상상하고, 습관처럼 사진으로 남긴 후, 이것을 작품으로 만든다. 사람과 비와 꽃 그리고 나무 등을 통해 상상한 것을 어른과 청소년은 물론 어린이도 쉽게 이해하게 풀어 쓰고 있다. 이 시집은 상상력과 창의력뿐 아니라 표현력과 전달력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아주 좋은 디카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