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산화 저
안전가옥 2024-02-14 YES24
이산화 작가의 사이버펑크 장편소설 《오류가 발생했습니다》가 안전가옥에서 다시 나왔다. 2018년에 첫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에게 놀라움을 주었던 이 작품은 이번에 ‘오류’를 조금 바로잡고, 새로운 표지와 원고를 더해 멋지게 재등장했다. 번역상의 오류, 설계상의 오류, 계산상의 오류, 동작상의 오류, 인간의 오류… 오류로 가득한 지하 도시 블랙 포레스트와 지상...
[문학] 수상한 한의원
배명은 저
텍스티(TXTY) 2024-02-13 YES24
YES24 크레마클럽 한국소설 1위! 『수상한 한의원』은 크레마클럽 연재 1화에서부터 한의원과 귀신, 호러와 코미디의 조합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흥미진진한 전개와 생생한 묘사로 독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또한 연재분 전체 회차가 인기 상위권에 줄을 세울 정도로 연독률이 높았고, 연재를 따라오는 독자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이처럼 독자의 많은 관심과 ...
[문학] 두 번의 종소리, 한 번의 살인
해리 C. 하비 주니어 저
위즈덤커넥트 2024-02-09 YES24
광대한 바다를 누비면서 화물을 나르는 무역선, 리버틴 호. 그 배의 선장은 포악하기 그지 없고, 특히 심부름꾼 소년을 싫어한다. 선장은 소년에게 쓸데 없는 시비를 걸고, 잔인하게 채찍질한다. 이후, 선장을 죽여야겠다고 결심한 소년. 그리고 배의 시계 역할을 하는 종이 2번 울린 순간, 소년이 그 결심을 굳히고, 숨겨둔 칼을 찾아 선장실로 들어간다. 이렇게 ...
[자연과과학] 지구 온난화라면서 겨울이 더 추운 이유
윤신영 저
얼룩소 2024-02-09 YES24
날씨가 이상합니다. 지구 온난화라는데 왜 겨울은 점점 추워지는 걸까요? 그리고 또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걸까요? 기후위기의 영향이라고 들었는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모든 분들을 위해, 윤신영 과학전문기자가 나섰습니다. 얼룩소에 질문하고 윤신영이 직접 답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소셜 뉴스, 그 결과물을 전자책으로 만나보세요.
[인문/사회] AI, 뉴스를 바꾼다
유재연 저
얼룩소 2024-02-09 YES24
2023년 11월, 한국은행에서 낸 직업별 AI 노출 지수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자는 경호원이나 성직자만큼 대체되지 않을 직업으로 나오더라구요. 기자라는 직업은 정말 사라지지 않을까요? AI는 미디어 환경을 어떻게 바꾸고 있고, 또 어떤 변화를 일으킬까요? 기자로 일을 하기도 했고, AI를 공부한 뒤 현재는 투자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
[인문/사회] 알쏭달쏭 한글 맞춤법 익힘책
우리말사랑 저
이페이지 2024-02-08 YES24
우리말 얼마나 알고 있나? 매번 틀리는 맞춤법 제대로 알아보자한국인으로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우리는 우리말을 제대로 잘 쓰고 있을까? 기본인 단어, 단어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최소한의 단어들, 그런데 매일 쓰면서도 자꾸만 틀리는 말들, 맞는 말을 찾아볼 생각도 못하고 방치해둔 채 있었던 그런 말들을 퀴즈로 쉽게 빠르게 배워보자. 최소한의 단어...
[인문/사회] 시사 빨리 배우는 시사 퀴즈
30cmbook 저
이페이지 2024-02-08 YES24
넓고 얕은 지식을 풍부하게! 다양한 주제의 상식 퀴즈이 책은 여러 가지 주제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탐험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제안합니다. "넓고 얕은"이라는 표현은 흔히 부정적으로 사용되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여러분이 깊게 파고들지 않더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이 책은 크게 시사 및 정치 용어,...
[인문/사회] 인공지능 시대, 인문학적 탐구
양진향 저
유페이퍼 2024-02-08 YES24
『인공지능 시대의 인문학적 탐구』는 인공지능과 인문학의 심오한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책으로, AI가 인간의 사고, 문화, 존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제작되었다.1부: 인공지능과 인문학책의 첫 번째 부분에서는 인간의 정체성과 인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면서 AI 시대에 인문학 탐구의 필요성에 관해 제시한다. AI가 복제할 수 없는 인간의 지능...
안나 캐서린 그린 저
위즈덤커넥트 2024-02-07 YES24
뉴욕 시의 상류층의 주문을 받아서 자수 공예품을 제작하는 늙은 부인이 늦은 오후, 집 안에서 살해 당한다. 집안 여기저기를 잔혹하게 뒤진 범인은, 핏자국만 남긴 채 사리지고, 훔쳐간 물건이나 귀중품도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현금이 든 지갑을 바닥에 떨어뜨린 채 사라진 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