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양 저
릴라LILA 2020-10-19 YES24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나온 2020년, 일상과 계획이 줄곧 흔들리는 속에서도 행복을 느낄 힘이 우리 안에 있음을 말하고, 그 힘을 꽃피우는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만다라 미술치료사인 저자가 일상에서 행하는 마음 챙김 명상과 심리치료기법이 잔잔한 글 속에 녹아 있어, 읽는 이들도 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문학] 소년이 사랑한 소녀 이야기
이은미 저
여우가 2020-10-19 YES24
오래된 컴퓨터를 정리하던 도중 우연히 발견된 내 나이 17살 한참 사춘기시절 그 어떤 감수성으로 써내려간 짧은 소설을 마주했다. 지금 보면 촌스럽고 세련되지 못하지만 그때의 내 자신을 그대로 간직하고자 수정을 거치지 않았다. 유치한 것은 또 유치한대로 멋이 될테니, 내 자신을 위한 흔적으로 글을 내보여 본다.
[문학] 사랑 거짓말
이은미 저
여우가 2020-10-19 YES24
먼지 가득한 책장을 털어내며 내 나이 22살 한번쯤은 첫사랑에 아파했을 그 즈음.. 그렇게 써내려간 짧은 글을 마주했다. 글 쓰는 것이 좋고 글을 쓰며 다시 다가올 사랑을 믿었던 그런 시절이었다. 지금 보면 촌스럽고 세련되지 못하지만 그때의 내 자신의 감수성을 그대로 간직하고자 수정을 거치지 않았다. 유치한 것은 또 유치한대로 멋이 될 테니, 내 자신을 위...
[문학] 마지막노래
이은미 저
여우가 2020-10-19 YES24
최근 이런저런 정리를 하던 도중 잘 보관해 두었던 내 나이 23살 사랑을 믿었을 그러나 또 그렇게 아팠을 시절 써 내려갔던 몇몇 글들을 발견했다. 지금은 도저히 기억도 나지 않는 그 시절 그때 그 사랑을 떠올리며 부끄럽게 글을 내보여 본다. 많은 수정을 거치지 않은것은 그때의 나를 그대로 간직하고자 함이다.
[문학] 가족의 시대
김남천, 김동인, 채만식, 현진건 저
글숨소리 2020-10-19 YES24
당신의 가족은 지금 어떠한 家요?일제 강점기.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 암울한 시대 속에서도 그들이 살아갈 삶의 버팀이 되어준 것은 가족이었다.그들에게 가족이라는 모습은 끈끈하고 견고한 버팀목이었다가도, 서로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미움이었다가도,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사랑이었고 그래서 그 이별은 한없이 큰 슬픔으로 다가온대도 결국은 또 새롭게 꽃 피운다.그들의 ...
[문학] 컬러, 옐로우
김성진 저
위즈덤커넥트 2020-10-16 YES24
깔끔한 문체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의 단편 환상소설.평범한 직장인이던 주인공은 어느 날 알 수 없는 이유로 색을 볼 수 없게 된다. 그러나 한 여자의 도움으로 빨간색을 구분할 수 있게 된 주인공. 그가 노란색으로 가득 찬 가을의 풍경 속을 걷지만,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언뜻언뜻 스쳐가는 빨간 물체들 뿐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지하철역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
[비즈니스와경제] 첫 독립부터 시작하는 1인 가구 첫 돈 공부
라이프 포트폴리오 저
쌤앤파커스 2020-10-15 YES24
“혼자 살면 돈 모을 수 없다고?돈 모으는 방법을 몰랐을 뿐!”“월세 내고 나면 돈이 없어요.”, “밥값이 너무 많이 들어요.”, “돈도 많이 안 쓰는데 월급이 전부 다 생활비로 나가는 것 같아요!”1인 가구 600만 시대, 우리나라 전체 가구 수의 30가 1인 가구로 ‘혼자’가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 혼자 산다는 게 꽤나 낭만적인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
[문학] 스모킹 오레오
김홍 저
자음과모음 2020-10-15 YES24
새로운 차원의 활달함, 김홍 첫 장편소설서울에서 총기 사건이 일어난다면?총이 되고 싶지 않은 총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김홍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 자음과모음 새소설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엉뚱하지만 치밀한 세부의 부연으로 그 엉뚱함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바뀌고 독자가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만든다”(오정희·성석제 소설가)라는 찬사를 받으며 2017년 동아...
[문학] 배운다고 다 잘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재밌잖아요
킴디 저
파딩게일 2020-10-15 YES24
잘 할 수 없어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에 대한 연대기를 다뤘다. 폴댄스와 오토바이, 독립출판과 굿즈 만들기, 프로그래밍 배우기 등 전혀 상관없는 취미 또는 공부 이야기. 넓고 얕게 다양한 취미를 직접 즐겨본 사적인 후기들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