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너는 왜 행복을 놓치고 있는가?
무위 박연호 저
e북크리슈나 2019-12-18 YES24
무위박연호 신부님의 은둔 속에서 써 오신 글들 입니다. 노자와 오쇼와 마하리쉬의 향기를 담은 그러나 독특한 자신 만의 깨우침으로 평화와 행복 속에 사시는 분의 글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천천히 한 구절 씩 잠 안 오는 밤에, 지하철의 망중한의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한국에 보기 드문 선각자의 향기로 우리의 팍팍한 삶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문학] 나에게 보내는 꽃과 바람과 시
정희령 저
e북크리슈나 2019-12-18 YES24
이 책은 두 아이의 엄마로 이 지구에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 느끼고 겪은 이야기를 아주 작은 안경을 걸치고 쓴 글들 입니다.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아주 모자라지도 않은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하나 씩 깨우치고 배우며 살아가는 사람의 시와 일기 입니다. 마음이 힘들고 막막할 때, 나 만 못난 것 같고 뒤쳐진 것 같은 느낌이 찾아올 때 한 번 ...
[자기관리] 해빗
웬디 우드 저/김윤재 역
다산북스 2019-12-17 YES24
“당신은 습관 설계자인가, 만성 노력 중독자인가?”‘지속하는 힘’에 대한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의 명쾌한 대답많은 사람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통과 맞서며 치열하게 산다. 살을 빼기 위해 삼시세끼를 굶고,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밤을 새워 공부하고, 새벽에 달리기 위해 졸린 눈을 부비며 억지로 일어난다. 사람들은 입술을 앙다문 채 반복적으로 ‘버티는 삶’을 ...
[가정과생활] 마주침, 전설의 땅 제주
백승휴 저
주식회사 남이디자인 2019-12-16 YES24
전설의 땅 제주. 그리고 마주침!무게 있는 제목을 붙여놓고 고민에 빠진다. ‘일상처럼’은 아니지만 익숙한 제주도, 제주라는 단어가 주는 친근한 질감이면에 낯섦이 찾아온다. 수다처럼 소란스럽지만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때문이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결합이 ebook으로 완성되지만 독자를 만날 수 있는 조건은 분명 존재한다. 그것은 창작의 기본인 다르게 보기이다. ...
[가정과생활] 느긋하게 즐기는 쿠로카와 온천마을 완전정복
이즈미 저
유페이퍼 2019-12-16 YES24
큐슈 온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쿠로카와 온천 마을은 어떤가요?
유후인, 벳부보다는 아직 한국에 덜 알려진 온천 마을이지만, 일본에서는 손에 꼽는 온천 지역!
온천 마패, 사케 마패를 들고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온천 천국, 쿠로카와.
쿠로카와 온천마을을 완벽하게 즐기는 법에 대한 지침서!
[비즈니스와경제] A군도 읽으면 기억되는 유격 PT 체조 암기법 프리미엄
수박 저
유페이퍼 2019-12-13 YES24
본 책은 논리적 사실이나 과학적 근거로 풀이하는 참고서가 아닙니다.암기에 필요한 노력과 시간을 단축시키고 오래 기억되도록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프리미엄 버전은 암기력 강화를 위한 그림과 동작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남자라면 누구나 한번 다녀오는 군대, 그리고 경험해야 하는 유격, 유격장에서 악마 조교들은 한번 시범 보여 주고 암기했는지 질문합니다.질문에 대답...
[가정과생활] 미국 중남부 자동차 여행기1
김현수 저
e퍼플 2019-12-13 YES24
미국 연수 2달동안 미국 중부 및 남부 지역을 자동차로 다니며 쓴 여행기 입니다.
여행중에 느끼는 감상과 느낌들을 일기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중부 및 남부 방문지에 대한 현지 및 도로 정보는 이 지역을 방문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사전 정보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정과생활] 미국 중남부 자동차 여행기2
김현수 저
e퍼플 2019-12-13 YES24
미국 연수 2달동안 미국 중부 및 남부 지역을 자동차로 다니며 쓴 여행기 입니다.
여행중에 느끼는 감상과 느낌들을 일기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중부 및 남부 방문지에 대한 현지 및 도로 정보는 이 지역을 방문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사전 정보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문학] 기다림 속으로 스며든 새벽의 눈물처럼
유종우 저
키메이커 2019-12-13 YES24
비 내린 후에 오후의 공원 길을 걸어 보았다. 비에 젖은 풀잎이며 나무며 꽃잎들, 낙엽 같은 것들이, 비 내린 오후의 공원 길을 안개의 품에 안겼던 연푸른 빛깔로 촉촉이 적시고 있었다.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아니, 더는 그릴 수 없는 희푸른 비안개 너머의 빗물들. 그 촉촉한 것들은 오후의 잎이 되어, 꽃이 되어, 나무가 되어 우리 곁에서 반짝이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