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울지 않는 종
방정환
책꽂이 2018-01-03 교보문고
‘아아, 저 해가 넘어가면 저녁 종이 울리고, 저녁 종소리만 나면 감옥에 갇힌 오빠가 끌려 나와 죽겠구나…….” 혼자서 중얼거릴 때 그의 전신은 그냥 녹아 아스러지
[장르문학] 상처
만우절
젤리빈 2018-01-03 교보문고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전문직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수시점 #울보공 #소심공 #후회공 #순정공 #상
[문학] 금따는 콩밭
김유정
논리와상상 2018-01-01 교보문고
1935년 『개벽』지에 발표된 작품으로 금을 찾기 위해 자기가 애써 가꾼 콩밭을 파헤치는 농사꾼의 이야기다. 작가는 특유의 문체와 구수한 토속어로 이 과정을 보여 주며 농사꾼의
[문학] 땡볕
김유정
논리와상상 2018-01-01 교보문고
1937년 『여성』 2월호에 발표된 작품이다. 도시로 살길을 찾아 유랑해 온 이농민 부부의 절망적인 삶의 모습은 그린 작품이다. 「땡볕」은 1930년대 농촌에서 살기 어려워 도시
[문학] 만무방
김유정
논리와상상 2018-01-01 교보문고
1935년에 발표된 「만무방」은 막돼먹은 사람, 파렴치한을 가리킨다. 이 작품은 떠돌이 응칠을 주인공으로 식민지 농촌의 비참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작가는 모든 사람을 ‘
[문학] 봄봄
김유정
논리와상상 2018-01-01 교보문고
1935년 『조광』에 발표한 단편 소설. 혼인을 핑계로 일만 시키는 교활한 장인과 그런 장인에게 반발하면서도 끝내 이용당하는 우직하고 어리숙한 머슴 ‘나’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그
[문학] 소낙비
김유정
논리와상상 2018-01-01 교보문고
193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이다. 원제목은 ‘따라지 목숨’이었는데 신문사에서 발표 당시 「소낙비」로 제목을 바꾸었다. 「소낙비」는 고향을 버리고 타향으로 떠도는 193
[문학] 붉은 머리 추장의 인질극
오 헨리 저
위즈덤커넥트 2017-12-14 YES24
"크리스마스 선물"로 널리 알려진 단편 소설 작가 오 헨리의 작품.빌과 샘은 전국을 돌아 다니면서 사기와 도둑질, 강도 등의 범죄를 벌이는 악당들이다. 그들은 대규모 사기를 기획하면서, 모자란 돈을 채우기 위해서, 시골 마을의 부잣집 아이 하나를 납치해서 몸값을 받아내기로 한다. 그리고 붉은 머리를 가진 소년 하나를 납치한다. 그러나, 그것은 좋은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