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길
이희경 저
보민출판사 2025-01-08 YES24
이희경 시인의 시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시는 일상의 감정들을 포착하면서도, 그 속에서 보편적인 진리를 끌어내는 데 성공한다. 사랑, 이별, 희망이라는 주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을 가지고 있지만, 시인의 언어와 감성은 이를 특별하고도 진솔하게 풀어낸다. 특히 시인의 목소리는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듯한 친근함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인문/사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
채사장 저
웨일북 2025-01-08 YES24
인문학의 신화 『지대넓얕』 시리즈 5년 만의 신작그리고 10년 만의 완결 ∞(무한): 지식의 끝에서, 구부러져 되돌아오다지금까지의 앎을 삶에 뿌리내리게 하는 가장 최후의 교양이 책은 진정한 행복, 진정한 삶의 이해로 나아가게 한다!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베스트셀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우리 시대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대표적...
[문학] 실패원
다자이 오사무 저
유페이퍼 2025-01-08 YES24
솜씨 없는 주인집 뜰에서 자라는 식물들이<br />본때 없고 초라한 자신들의 행색을 푸념하는 소리를 담은 작품으로<br />남녀노소 각각의 말투로 표현하여 매우 흥미롭다.<br />다자이 오사무의 재치와 유머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문학] 40대에 나를 알아가는 질문들
박혜원(러블리커트니짱) 저
작가와 2025-01-07 YES24
자신을 알아가는 글쓰기를 하며 나를 알아가기 위한 질문들은 정리해서 자서전적 에세이를 쓰던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누구나 해당 질문에 답하는 형태의 글쓰기를 한다면 나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문학] 위조된 유언장 - 구석의 탐정
에무스카 오르치 저
위즈덤커넥트 2025-01-07 YES24
카페의 구석에 앉아서, 신문기사에 난 미해결 사건들을 해설해 주는 탐정. 아일랜드에서 백만장자가 죽은 날, 그의 변호사 역시 공원에서 강도의 습격으로 살해된다. 그리고 백만장자는, 방탕한 삶을 살아온 큰아들에게 모든 재산을 남긴 것으로 알려진다. 얼마 후, 성실하게 아버지의 사업을 도왔던 둘째아들이 유언장이 위조되었다는 주장을 시작한다.
[문학] 하얀 꽃
토마스 버크 저
위즈덤커넥트 2025-01-07 YES24
런던의 부둣가 허름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 복싱 선수로 일하는 젊은 남자가, 어머니도 모르는 딸을 기르고 있다. 술을 먹고 딸을 때리는 것이 일상인 복싱 선수, 그리고 그런 상황을 자연스럽게만 받아들이고 있는 딸. 그런 그녀 앞에 중국에서 온, 낭만적 남자가 나타난다.
[문학] 마흔에 다시 보는 우리가 사랑한 시
최순주 저
도서출판별밤 2025-01-07 YES24
우리 마음속에는 성장하며 듣고, 배웠던 많은 시가 있습니다.
마음에 남아 여전히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시를 다시 한 번 꺼내보았습니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마흔의 우리가 느끼고, 공감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책 입니다.
[문학] 프리랜서,그까이꺼
쀼리랜서 저
도서출판별밤 2025-01-07 YES24
언젠가 긴 연휴의 마지막날 지인이 얘기했다. “나도 너처럼 프리랜서로 살면 좋겠다.” 여기까진 그냥 그랬다. 그런데 그 뒤에 이런 말을 붙혔다.“내일도 모레도 출근안하고 매일 ‘놀’ 수 있잖아~”뭐지? 맞는 말이기도 하면서 틀린 말 이기도 하다.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프리랜서란, 이런 것! 프리랜서로 전향할 마음이 들었다면, 프리랜서의 삶이 궁금하다...
[문학] 스물다섯 평범한 ceo 이야기
작가 윤 저
도서출판별밤 2025-01-07 YES24
열심히 해도 마음처럼 잘 안될때어려운 일에 한숨만 나올때나는 못하는걸 다른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해낼때남이 마냥 부러울때 가 있지 않으셨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재능이 없고 평범한 제가 너무 미웠어요. 늘 질투나고 속상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제가 사랑으로 성장하는 여정을 솔직한 마음으로 담았습니다. 이책이 여러분들의 삶에 아주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요...
[문학] 현진건 - 지새는 안개
현진건 저
희원북스 2025-01-07 YES24
신성한 연애! 글자부터 향기롭고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었다. 어째서 연애가 신성한지 무엇으로 신성한 연애인지 정애는 모른다. 아니, 생각도 않았다. 신성한 연애는 신성한 연애로 그뿐이 아닌가. 설명을 붙이고 장단을 캐는 것부터 벌써 틀린 수작이다. 다만 이것을 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을 뿐이라 한다. 반대로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늘 슬퍼하고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