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강변 근처의 한 선술집. 그곳에서는 방금 전 도착한 선원들이 술을 먹고 있고, 선장은 작은 방에서 책을 읽고 있다. 그리고 그 배에서 화물을 가져갈 마차 행렬을 이끌고 있던 애브너가 나타난다. 하지만 도로 상황이 나빠졌기에 애브너는 혼자서 말을 타고 온 것이었다. 그리고 애브너와 선장은, 우연과 운명, 신의 섭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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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24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