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를 무대로 "밤의 시뇨르" 라고 불리는 신비한 수도사가 정의를 실현하는 스릴러. 베니스에서 주로 활동하는 유랑 극단의 무용수이자, 광대의 딸인 니나. 그녀는 폭력적인 아버지를 피해서 대성당의 그늘진 곳에서 밤을 보내곤 한다. 그러던 중, 베니스 주요 인물에 대한 쿠데타 계획을 모의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도시를 구하기 위해서 대성당의 종을 울려, 쿠데타 음모꾼들을 고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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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36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