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간은 흐르지만, 마음속 계절은 남습니다.”
지나온 삶의 사계절 속에 당신의 이야기도 담겨 있지 않나요?

이 시집은
봄의 설렘 속에서 부모님을 떠올리고,
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어머니를 기억하며,
가을의 낙엽 위로 아버지의 빈자리를 되새기고,
겨울의 찬 바람 속에서 두 아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희망을 엮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는
한 여인의 깊고도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풀어낸 시집입니다.
시 한 편 한 편마다 오래된 추억이 녹아 있고,
말하지 못했던 사랑과 못다 한 효,
그리고 이제야 꺼내는 속마음이 진솔하게 담겨 있습니다.

가족을 향한 그리움,
다시 돌아가면 더 잘해주고 싶은 간절함,
그리고 오늘의 희망이 이 책 속에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도 사계절 같은 마음이 흐르고 있다면,
이 시집이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1. 봄, 피어나는 마음의 시작
첫눈에 봄
2. 여름, 엄마라는 계절
여름 안의 엄마
3. 가을,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낙엽이 울던 날
4. 겨울, 아들에게 보내는 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