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외로웠던 이민 목회의 긴 터널,
인디언 선교 현장의 깊은 고독,
그리고 지금 실버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움직이는 교회' 사역...
모든 순간, 혼자였다고 생각했던 그 시간들에도
하나님은 함께 걸어가고 계셨습니다.
절망의 끝자락에서 들은 하나님의 음성,
고난의 밭에서 피어난 은혜의 꽃,
40년간 렌즈에 담아온 하나님 창조의 숨결...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생명신학으로 엮어진
신앙 시편 에세이이자 기도묵상집입니다.
혼자가 아니었구나
이것은 단순한 깨달음이 아닙니다.
40년 여정 끝에서 터져 나온 영혼의 고백이며,
지금 외로움 속에 있는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섬김과 배려, 존중과 낮아짐이
성육신의 향기로 피어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나도 혼자가 아니었구나.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고 계셨구나.
지금도, 이 순간도 혼자가 아니구나.
생명을 살리는 목회와 격려와 위로의 깊은 우물이
당신의 마음 깊은 곳까지 흘러들어갈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Poem 혼자가 아니었구나
Chapter 1. 벼랑 끝에서 나를 부르신 하나님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가 너를 택했다
나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
Chapter 2. 나는 머슴의 아들 입니다
천국 가는 배의 노를 젓는 주님의 머슴
뿌리의 자리, 무릎 꿇은 예배자의 시작
Poem 지금에 서야 드리는 첫 고백 ? 아버지께
Chapter 3. 나는 무당의 아들 입니다
어머니의 배교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
믿음의 시작, 문준경 전도사님의 전도
Chapter 4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절망은 끝이 아니라, 부르심의 시작이었다
무너짐의 연속, 그러나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
Poem 당신은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Chapter 5. 단돈 5천원, 하나님의 신학교
가난했지만 무능 했지만 무릎 만은 꿇을 수 있었습니다
절박함 속의 부르심, 시작은 눈물이었다
생명신학 무릎 꿇음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Chapter 6. 복음은 안주가 아니다
찾아가는 발걸음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
조국으로 다시 부르심을 받다
Chapter 7. 장한 인생을 축복하는 시간
천국의 면류관, 신랑 예수님과의 혼인찬치
존엄을 위한 장한 인생을 축복하는 자리
혼자가 아닙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 마지막 선언
감사의 글
Poem 나는 너의 봄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