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객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마음을 가진 한 사람이다

수많은 브랜드가 매일 등장하고 또 사라진다.
어떤 브랜드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반면, 어떤 브랜드는 금세 잊히고 만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고객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브랜드의 힘』은 그 해답을 **‘마음’**에서 찾는다.
고객은 제품의 기능이나 가격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낄 때 마음을 닫고, 작은 배려와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을 연다. 이 책은 바로 그 섬세한 순간들이 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심리학적 통찰을 통해, 고객을 단순히 ‘구매자’가 아닌 함께 관계를 맺는 사람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마케팅 관점을 제시한다. 화려한 전략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 어린 태도이며, 작은 친절과 공감이야말로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마케팅 실무자와 경영자는 물론, 고객과 마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숫자가 아닌 사람을, 거래가 아닌 관계를, 판매가 아닌 치유를 이야기하는 책. 그것이 바로 『고객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브랜드의 힘』이다.

저자소개

목차

목 차

1부. 고객은 숫자가 아닌 사람이다
 
 1,숫자 뒤에 숨은 진짜 얼굴
 2,고객이 남몰래 안고 있는 작은 상처들
 3,서운한 경험이 오래 남는 이유
      
    2부.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배려
 
 4,작은 말 한마디가 만드는 큰 차이
 5,존중받을 때 마음이 열리는 순간
 6,신뢰는 가장 편안한 안식처
      
     3부. 공감으로 이어지는 마케팅
  
  7,이야기는 사람을 연결한다
  8,불편을 덜어주는 것이 최고의 서비스다
  9,진심 어린 사과가 관계를 회복시킨다
      
     4부.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
  
  10,마음에서 시작하는 브랜드 철학
  11,이익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선택
  12,고객의 삶 속에 남겨지는 따뜻한 흔적
      
     ? 에필로그
   마케팅은 결국 마음을 보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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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영(SVP 리더)
변태섭(한국 디지털 교육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