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7년 차. 공동육아 3년 차. 향수병이 짙어질 즘 찾아온 나의 육아 동지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한 1,095일. 함께 육아를 하면서 성장한 아이들 만큼 양육자도 함께 성장한 우리의 따스했던 계절. 우리 함께한 계절의 잔잔한 이야기를 담은 육아 에세이입니다.
저자소개
목차
개성만점의 작은 아이들 아이들은 흙에서 놀아야지! 물총놀이도 식후경 아빠친구, 엄마친구 물놀이와 간식 사이 우리의 아지트 캔버스 위의 세상 자연에서 놀젠 하늘은 담은 바다 제주는 수국수국해 나강놀잰 화이팅! 새는 딸기를 좋아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 여름밤의 꿈 여름 최고의 피서지, 솜반천 너희 엄마는 어디갔어? 사탕을 주세요! 붉게 물든 오름 바라보며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