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의 힘
온라인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저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장단점에 대한 것이 아닌 우리가 잃어버리고 놓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잘 산다는 것은 내가 내 삶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맞춰서 적당히 사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 삶의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준으로 잡을 만한 것이 필요하며,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다. 갑자기 내 삶의 기준을 만들 수는 없기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 중에서 마음에 와닿거나 지금 내 상황에 맞는 이야기는 내 삶의 기준이 되는 핵심 재료가 된다.
'오프라인의 힘'이 잘 사는 삶을 위한 기준이 될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