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목은 '술집, 거기'로 정했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식사를 하시면서…
서로 간에 힘들고, 기쁘고, 슬프고, 즐거운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 제목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술집, 거기' 란?
술집은 이야기가 피어나는 장소를 말하며,
거기는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자주 다니던 단골집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즉 ‘우리가 자주가는 그 술집에서 피어나는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정했습니다.
술 한잔 생각나는 옛 추억을 책 한 권에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여러분께서 경험하신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경험과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면서
읽어 보신다면 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차
1. 나와 함께 할 수 있다면 ------- 그리움과 슬픔
2. 어머니와 함께 한 3일 -------- 감사와 기쁨
3. 버스 정류장 -------------------- 반성과 깨달음
4. 나의 기억 ----------------------- 공감과 행복
5. 간장 양념 삼겹살 ------------ 그리움과 기쁨
6. 아버지 그리고 캠핑 --------- 후회와 감사, 아쉬움
7. 진실과 거짓말 ---------------- 깨달음
8. 술친구 ------------------------- 그리움과 깨달음
9. 구멍난 양말------------------- 감사와 그리움
10. 반대로 생각한다면 -------- 깨달음
11. 한 해의 마지막 ------------- 즐거움과 행복
12. 떡국 한그릇----------------- 노력과 행복
13. 정년 퇴직 ------------------- 준비와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