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를 무대로 "밤의 시뇨르" 라고 불리는 신비한 수도사가 정의를 실현하는 스릴러. 베니스 근처의 산적 무리를 이끄는 레오파르디가 경찰에 체포된다. 평소 베니스 귀족들을 괴롭히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산적이었기에, 베니스 평의회와 판사는 그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그러나 웃음을 잃지 않는 레오파르디. 그는 조반니 신부가 자신을 구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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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36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