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 소개
《초원의 길을 걷다 ? 몽골에 다녀온 사람은 다시 돌아간다》
"너무 빨리 걷지 마라, 영혼이 따라올 시간을 주어라."
몽골 초원을 걸으며 떠오른 이 네팔 속담처럼, 이 책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느림의 체험'을 기록한 몽골 여행기이자 체험 안내서입니다.

왜 몽골인가?
사람들은 말합니다. 몽골은 다녀온 사람만이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는 나라라고.
푸른 초원, 드높은 하늘, 밤하늘의 별들, 그리고 검소하지만 따뜻한 유목민의 삶.
몽골은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덜어낸 삶'을 선물합니다.
이 책은 몽골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하루하루 감각으로 껴안는 여행지로 소개합니다.
언제, 어떻게, 어디를 가야 하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부터,
초원에 누워 별을 보고, 말 위에 앉아 고요를 느끼고, 유목민의 게르에서 차 한잔 마시는
'몽골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은 여행기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관광지가 아닌, ‘진짜 여행’을 하고 싶은 분
자연과 고요, 철학 있는 여행을 꿈꾸는 분
몽골에 처음 가는 여행자 또는 두 번째 여행을 준비 중인 분
감성과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여행자

저자 후기에서
“처음엔 말이 무서웠다. 하지만 말을 타고 시냇물을 건넌 순간,
나는 초원이 나를 받아주었다는 것을 느꼈다.”
“별을 가장 잘 보는 방법은 누워서 보는 것,
사방이 지평선인 초원에서… 나는 그날, 우주 속에 떠 있었다.”

책의 형태
실용 정보 + 감성 에세이 + 사진과 지도 포함
몽골의 계절, 문화, 종교, 사람, 음식까지
준비부터 귀국까지 흐름 있게 구성
《몽골 탐방기》는 여러분의 몽골 여행에 한 권의 지도이자,
고요한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책장을 덮을 즈음엔 아마, 당신도 이렇게 말하게 될지 모릅니다.
"몽골에 다녀온 사람은… 다시 돌아가고 싶어진다."

저자소개

목차

CONTENT

프롤로그 

제1화   7월 14일
제2화   7월 15일
제3화   7월 16일
제4화   7월 17일

에필로그
부록 ? 몽골 여행 가기 전 알아야 할 것

몽골 여행의 시작
몽골, 일교차를 품은 대륙의 나라
델(Dell), 몽골을 입는다
계절을 달리 사는 나라, 몽골
몽골어의 유래 ? 초원을 닮은 언어
몽골의 맛 ? 초원을 담은 한 끼
몽골의 별 ? 초원이 내어 준 밤하늘
몽골의 초원 ? 단순함 속의 깊이
몽골에 말타기 ? 초원을 달리는 자유
몽골에서 말 탈 때 꼭 알아야 할 안전수칙
몽골의 종교 ? 초원 위의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