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몸은 늘, 먼저 말하고 있었다. 『몸의 중심이동 3대7 이야기』는 몸의 불편함에 귀 기울이며 그 안에 숨겨진 자연의 질서를 찾아가는 기록입니다. 중력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균형을 위해 중심을 이동하며, 이때 발생하는 보상 작용과 변화의 흔적을 통해 우리에게 말을 건넵니다. 이 책은 몸을 억지로 조작하려 하지 않고, 조용히 듣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회복하는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신패러다임을 소개합니다. 몸의 언어에 귀 기울이는 것, 그것이 바로 삶과의 진정한 대화가 시작되는 첫걸음입니다.
목차
1부. 몸의 언어를 이해하는 시작
1장. 자연의 법칙 7대3
2장. 중력과 함께 걷는 삶
3장. 중심이 이동하는 여정
4장. 몸이 보내는 신호와 보상작용
2부. 몸의 균형과 구조에 대한 관찰
5장. 균형,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
6장. 숨과 척추
7장. 뿌리의 대화?골반과 척추의 기둥
8장. 잠드는 몸, 깨어 있는 척추
3부. 삶이 그려내는 아름다움
9장. 젊음의 선, 불완전한 아름다움
10장. 세월이 남기는 흔적과 몸의 대화
11장. 4:3:3의 법칙, 다시 7로 돌아가는 길
12장. 기다림 속에 깨어나는 몸
13장. 시간과 노력이 그려내는 선
14. 맺음말
15.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