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미운 사람이 있다면 그냥 미워하라
저자소개
머리말
1부 미운 사람이 있다면, 그냥 미워하라
그대의 '그대'스러움을 사랑합니다
미운 사람이 있다면, 그냥 미워하라
새들은 날개의 크기로 삶을 비교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과 만나는 방법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옛사랑의 흔적 따라 가을을 걸어본다
그대에게 부유함이 없음을
서로의 다른 향기를 사랑하라
너는 '너'스럽기에 빛나고
부메랑
그대를 소유하려 했음을 발견한다
삶이 균형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 때
소소한 소란스러움과 잠시 거리를 두라
책을 가까이 하는 자와 벗하라
한 해 동안 모은, 내 안의 미움을
욕심 한 스푼
생각하는 시간
2부 나는 매일 별빛 아래서, 그대를 읽는다
사랑은 서로의 별을 빛나게 해주는 것이다
오직 사랑을 위한 사랑을 하라
나는 매일 별빛 아래서 그대를 읽는다
자연의 전령
사랑하는 아이야
일상의 일들이 소란스러울 때
우리 서로를 잠시, 현실에서 잊는다
숲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자연이 알려주는 길
세상 모든 꿈의 시작은, 두려움부터였으리라
읽음과 씀과 그리고 사색
웃어라
너스러움
삶의 얼룩을 지우며
3부 외로움을 그리움의 선으로 이어본다
그 해 늦은 가을밤의 그 노래
사랑의 연어
행복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순
풍등처럼 바람의 여행을 해보라
자연은 순위를 정하지 않는다
하늘과 별과 자연으로부터
당신은 사랑입니다
줄지어 날아가는 저 기러기처럼
그러니 들개들처럼 일어서라
사막여우의 슬픔을 듣는다
독사의 이빨에 독이 있듯이
두 개의 뿔이 닳을 때까지, 그대를 사랑할 거예요
별의 재료
외로움을 그리움의 선으로 이어본다
4부너의 하늘을 '너'스럽게 날아보라
너의 하늘을 '너'스럽게 날아보라
그대는 날개가 있다는 것을
세상의 오래된 거짓말을 멀리하라
코뿔소가 뿔이 없어지길 바라는 것처럼
마치, 레코드판에 기록된 노래를 듣듯이
아픈 기억 하나 꺼내어
너는 언제나 빛나는 청춘이다
천일동안 자신을 사랑하면
은빛 연어들처럼
엉킨 실타래 같은 현실
배움의 등대의 빛을 밝혀라
학처럼, 학(學)을 시작하라
5부그대만의 속도로, 삶을 여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대의 삶의 속도는
네 아내를 미워하라
해마다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면
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최고의 교육은
꼬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감정의 끈
아이들이 부르는 소리
아름다운 그대
가끔 마음이 답답할 때
항상 삶의 기억에 새기라
때론 그대를 읽어보라
6부별의 전언
세상의 가장 빛나는 존재들에게
읽음과 씀과 그리고 사색
먼 별에서 우리를 부르는 소리
빛의 전언
어릴 적, 별빛이 가득하던
너의 생각의 반영이라는 걸
출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