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감정 때문에 일이 힘든 당신을 위한 마법의 감정코칭!
상처 받지 않는 감정 조절법『사소한 감정이 나를 미치게 할 때』. 언론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저자 앤 크리머는 직장에서는 되도록 개인적인 감정을 억누르며 드러내지 않는 것이 옳다고 믿어왔던 지금까지의 통념을 뒤집는다. 감성지능(EQ)이 높은 조직이 경쟁력도 강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직원들 간에 감정 교류가 많을수록 소통이 원활해지고, 팀워크도 잘 발휘되며, 그에 따른 업무 성과도 훨씬 높아진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일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평소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에 대해 직접 설문한 ‘직장에서의 감정 사건 조사’를 토대로, 직장 내에서 나타날 수 있는 크고 작은 감정들을 7가지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감정 관리법을 제안하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고 고개를 끄덕일만한 일화를 중심으로, 감정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다루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1부에서는 분노, 두려움, 불안, 연민, 슬픔 등 일상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구체적인 상황별로 감정을 다스리는 해법을 알려주고, 2부에서는 자신이 어떤 감정 유형의 사람인지 체크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회복탄력성, 창조성으로 바꾸는 대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남녀 성별에 따라 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데 있어 차이가 있음을 뇌과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으로 밝혀냄으로써 직장 내 상사, 동료, 부하직원을 이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앤 크리머
저자 앤 크리머(Anne Kreamer)는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방송 니켈로디언(Nickelodeon)?에서 부사장직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했다. 잡지 《스파이(Spy)》 창간에 기여했으며,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와 《마사 스튜어트 리빙(Martha Stewart Living)》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저서로《백발이 되어가는 것(Going Gray)》이 있으며, 《타임(Time)》, 《리얼 심플(Real Simple)》, 《여행과 레저(Travel + Leisure)》, 《모어(More)》에도 글을 실었다. 현재 작가인 남편, 두 딸과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사소한 감정이 나를 미치게 할 때》는 직장에서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인 감정 문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루는 ‘직장인을 위한 감정코칭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감성지능이 높은 조직이 경쟁력도 강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직장에서 되도록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옳다고 믿어왔던 지금까지의 통념을 뒤집는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오히려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활용함으로써 성공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역자 : 문희경
역자 문희경은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장사의 시대》, 《너브》, 《우리는 왜 빠져드는가》, 《유혹하는 심리학》, 《공감의 뿌리》, 《왜 학생들은 학교를 좋아하지 않을까?》, 《침묵으로 가르치기》, 《빅 브레인》, 《왕실 미스터리 세계사》, 《캘버트, 세계를 가다》, 《딱 한 시간만 미쳐라》, 《아그네스 그레이》, 《슬픔에 빠진 아이들》, 《감성에 열광하라》, 《완벽한 삶의 균형을 찾아라》, 《자전거의 역사》, 《박쥐》 등이 있다.
목차
1부 나를 미치게 하는 사소한 감정들
1. 내 진심을 몰라줄 때
2. 왜 감정이 중요한가
3. 분노는 전염병이다
4. 두려움에 관한 모든 것
5. 불안의 시대
6. 연민, 작은 도움으로 헤쳐나가기
7. 다 큰 여자도 운다
2부 피할 수 없는 감정의 벽을 넘어서
8. 어떻게 감정을 표현할까
9. 당신은 어떤 유형입니까
10. 회복탄력성
11. 행복과 기쁨은 몰래 온다
12. 화성이든 금성이든 무슨 상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