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년 작.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과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의 후속작.
18xx년 프랑스 파리에서 한 귀부인의 편지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을 오랫동안 수사해오던 파리의 경찰국장 G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결국 C. 오귀스트 뒤팽을 다시 찾아와 조언을 구한다.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지고 사건해결에 걸린 현상금은 날이 갈수록 상승한다.
저자소개
저자 :
1809. 1. 19 ~ 1849. 10. 7
19세기 최대의 독창가로 꼽히는 미국의 시인, 소설가, 비평가.
단편으로는 <적사병 가면>, <아몬틸라도의 술통>, <검은 고양이>, <어셔 가의 몰락>,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 <도난당한 편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