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09년 미디어펜 매체비평 전문지에 근무하면서, KBS MBC SBS 국회출입을 맡았다. 그때 언론의 속살을 많이 보고, 듣고, 취재하고, 경험하고, 비애스런 쓴맛을 느꼈다. 내가 기자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행복과 후회의 동전양면을 동시에 느꼈다. 양약고어구(良藥苦於口)로 치부하기엔 언론의 현주소는 너무 열악했고, 나의 경험은 ‘목격자’로서 거부감이 들었다. 그래도 듣고, 보고, 걷고, 썼던 기사들이 지금 돌아보면 나의 과거 튼튼한 버팀목의 뿌리임을 알게 됐다. 역사가 있음에 현실과 미래의 꿈이 있듯이 나의 삶뿌리는 바로 2008년 2009년 2010년 현장에서 뛰고 달렸던 그 취재노트이다. 그때 썼던 수많은 취재노트는 이사를 하면서 그냥 버렸고, 그때 썼던 글들을 이제 ‘블로그’로 다시 읽으면서 새삼 나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어서, 5개 묶음으로 미니책을 엮게 됐다. 이 책은 나를 다시 돌아보는 삶의 거울같은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장창훈
장창훈 작가는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으로서 ‘한자 쉽게 나누기’를 통해서 작가로 데뷔했다. 한자 쉽게 나누기는 ‘한자 해석’에 대해서 매우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제시해서, 독자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스테디셀러로서 판매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창훈 작가의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세일즈 마케팅부문. 주간)를 기록했고, 재밌는 천자문도 한자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
장창훈 작가가 쓰는 대부분의 서적은 ‘전문 서적’이다. 다른 말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실무 지침서라고 할 수도 있다. 블로그 마케팅, 3만원에 언론사 창간하기, 블로그 상위노출, 재건축재개발조합 경영비법 등등 알지 못하면 결코 쓸 수 없는 전문 서적들이다.
이런 이유로 간혹 그의 서적은 ‘논리적 모순’이 있을 수도 있다. 실제 경험에서 진행되는 사건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다 보니, 그러한 사실에 대한 논리적 증거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는 ‘논리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 현실에 필요한 것은 이론과 논리가 아니라, 실제 사건이기 때문이다.
주요저서로는 <한자공부 가나다라>, <한자 쉽게 나누기>, <재밌는 천자문 1>, <블로그 마케팅>, <3일 만에 작가되기>, <저작권 알면 돈 모르면 독>, <국어문법 품생품사>,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경제학 꼼짝 마>, <인터넷 신문사로 돈벌기>, <쉽게 배우는 한자 원리>가 있다.
장창훈 작가 주요경력
- 책(冊) 210권 출간
-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 서울문학상 심사위원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영상미디어위원장
-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사
- 아시아태권도연맹 TV미디어홍보위원회 부위원장
- 2013년 제14회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참언론인상 수상
-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작가(월간)
- 구글 도서 인기무료 다운로드 1위 작가
- 국민대학교 91학번
- 순천고등학교 40회
- 국립 군산대 창업컨설팅 특강 출강
- 한양사이버대학교 소셜특강 출강
목차
1. 중앙일보 윤전기, 40분 지연 후 10분 만에 OK
2. 사회고발프로그램의 ‘언론 수사권’ 폐해 심각!
3. MBC 뉴스데스크 권고결정
4. 방송심의위, 언론검찰로서 중요성 급부상
5. 이제 언론도 스케일링할 때가 됐다.
부록. 장창훈 작가 출판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