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도 살 만한 동네 안내서
창문 넘은 그 할아버지, 감옥에 간 그 할머니!
스웨덴산 베스트셀러 두 권,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과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의 인기는 무엇 때문일까?
스웨덴 소설의 매력을 차근차근 분석한 열린책들의 특별 증정 도서!
복지 국가, 평등, 이케아, 백야…. 스웨덴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많지만, 우리는 스웨덴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스웨덴이란 국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멀고 생경하지만, 스웨덴에서 건너온 소설들은 몇 년간 끊이지 않고 우리나라 독자들을 매혹하고 있다. 도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까?
열린책들 디지털콘텐츠팀에서 기획/제작한 『감옥도 살 만한 동네 안내서』는 열린책들에서 펴낸 베스트셀러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과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뿐만 아니라 스웨덴의 모든 것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하여 스웨덴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따라가기 시작하면, 이 책을 덮는 순간에는 〈우리는 왜 스웨덴 문학을 읽는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