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지
1937년 2월『조광(朝光)』 3권 2호에 발표되었고, 1938년에 간행된 단편집 『동백꽃』에 수록되었다. 도시 빈민을 소재로 한 작품의 하나로서, 1930년 둘째 누이 김유형에게 기식(寄食)하며 살았던 사직동 시절의 경험이 그대로 작품화된 것이다.
저자 : 김유정 소설가1908년 서울 출생1937년 폐결핵으로 요절주요 작품으로는 데뷔작인 『소낙비』를 비롯해 『노다지』, 『봄봄』, 『동백꽃』, 『따라지』 등의 단편소설이 있다.
<작품 해설> 따라지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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