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학교 낙제생 UCLA 전액 장학생 만들기
[책소개]
미국이민, 이제 절반은 성공했다! (상편)
부제: 한국의 중학교 낙제생 아들 UCLA전액장학생만들기
5년 전 40대 가장인 나에게 점점 조여 오는 우울한 미래 어려서부터 부모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한 아들 그러나 중학교 1학년 때 한국식 교육에 빨리 적응을 못해 낙제 점수를 받고 우울해 하던 그 아들 그리고 내 자신과 아들을 위한 돌파로 삼았던 미국행!
지금 나는 절반은 성공했다!
왜냐고?
그 아들이 보란 듯이 미국교육시스템에 잘 적응하고 스스로 최선을 다한 결과 고등학교를 우등생으로 졸업하고 UCLA 에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지금 기숙사와 강의실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둘 중의 하나는 성공한 거지 이제 나만 성공하면 되는 건가?
저는 50대 초반의 평범한 가장입니다.
5년전 청운의 푸른 꿈(?)을 가득않고 미국땅을 밟았습니다.
한국에서의 희미했던 삶을 지워버리고 정말 열심히 살아 미국에서 성공하겠노라 다짐하고는 그 다짐의 40%도 달성하지 못한 상태지만 제 미국행에 동기를 제공해준 제 아들은 미국에 와서 정말 이를 악물고 열심히 살아줘 이번에 그 노력의 결실을 UCLA전액장학생선발로 맺었습니다.
이 글은 상, 하로 나눠져 있는데 이번에 나온 책은 상편으로 제가 미국에 와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미국에 오게 된 동기와 과정을 간략히 적은 저의 에세이 소품이고 곧 발간될 하편은 미국에서의 치열했던 저와 제 아들의 삶에 관한 글입니다.
아무쪼록 이렇게도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하는 정도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에서 고강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