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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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저자
- 부희령 저
- 출판사
- 자음과모음(이룸)
- 출판일
- 2012-06-04
- 등록일
- 2012-09-2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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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어떤 갠 날」로 등단한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며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부희령 작가의 첫 소설집. 등단 이후 각종 지면에 발표한 7편의 단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세상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함께 현실의 서정성과 잔혹함을 절묘하게 배합해내는 작가 특유의 화법을 압축적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리얼하고 냉정한 시선으로 현실, 그 속의 치부를 들여다보는 부희령 작가는 세상이 본래 어떤 것인지에 대해 눈감거나 시선을 돌려버리는 이야기들 혹은 대결하더라도 심연까지 치닫지 못하고 손쉽게 화해해버리는 이야기들을 거부한다. 작가는 7편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똑바로 응시하고 삶과 대결해야 할 이유를 알려준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어떤 갠 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 작품으로는 단편소설 「어떤 갠 날」, 장편소설 『고양이 소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살아 있는 모든 것들』, 『새로운 엘리엇』, 『모래 폭풍이 지날 때』 등이 있다.
목차
화양
머니 익스체인지
꽃
팔월의 월요일
어떤 갠 날
사다리 게임
정선, 청령포
해설_누구에게나 ‘스트로베리 필드’가 없을 수 있겠는가 (김미정)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