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이야기 : 100년의 역사,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블루스(영어: blues)는 19세기 중엽, 미국 노예 해방 선언 이후 미국으로 넘어온 미국 남부의 흑인들이 창시한 장르 혹은 음악적 형태를 말한다. 이 장르는 아프리카 전통 음악과 노동요, 그리고 유럽계 미국인의 포크송을 뿌리로 두고있는데, 구체적으로 스피릿튜얼스, 노동요, 필드홀러, 링 샤우트, 찬트, 그리고 리듬이 간단하고 경험을 풀어낸 발라드 등이 합쳐져 개인이 부르는 노래로 바뀌어 블루스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블루스 음악의 시작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