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한 조각
주부라는 이유로 70세의 적잖은 나이에 등단한 수필가의 처녀작품이다. 이 책은 작가가 오랜 세월 덮어두었던 삶의 조각 같은 기억들을 풀어쓴 글이다. 영혼의 갈증과 고뇌, 그리고 가슴속 응어리가 부서지기 시작하며 70연륜이 말해주듯 잔잔한 여운이 남는 글이 특징이다.
인사의 글1. 산새를 기다리며2. 나를 두고 간 친구들3. 기억 한 조각4. 길상사에서의 회상5. 전하지 못하는 사과6. 첫눈을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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