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교묘한 장식 달려 있는 싸구려 상자가, 유별난 물건들을 수집하는 주인공과 그의 친구의 손에 들어온다. 재미있는 것은 상자를 두드리면 안에서 뭔가 장치가 작동하는 듯 하고, 상자를 홀로 놔두면 스스로 진동하는 듯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 구멍도 없고 뚜껑이 달려 있었던 흔적조차 없다.
저자소개
목차
표지 목차 1. 상자를 여는 법 2. 상자 안 물건을 처리하는 법 추신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1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