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윤동주 첫 번째 노트
● 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
= 《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는 윤동주의 ‘첫 번째 시작 노트’에 실려 있는 작품을 묶은 시집입니다.
= 윤동주는 첫 번째 시작 노트 ‘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와 두 번째 시작 노트 ‘창(窓)’을 남겼는데, ‘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에는 연희전문 입학 전, 중학 시절에 쓴 윤동주의 글이 담겨 있습니다.
= 시집 《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에는 1934년부터 1938년 사이에 쓴 윤동주의 습작기의 시 44편을 담았습니다. 또한 작품 이해와 감상에 도움을 주고자 작품마다 ‘창작일’을 표기하였고, ‘낱말 뜻’과 ‘해설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작품 연보를 제공하여 윤동주 작품을 한눈에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 이 시집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윤동주의 시 세계를 새롭게 발견해 가시길 바랍니다.
Å 북에이(Boo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