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복권 당첨자의 일주일
어른들을 위한 판타지.
스토리의 설정에서 오는 비현실적인 요소가 소설의 재미나 혹은 스토리 구조가 주는 욕망의 해소를 위해서
그닥 중요하게 걸림돌이 될 수 없는 이야기를 써 보았습니다.
복권이 당첨되는 우연도 그리고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를 되돌리는 설정도 이야기의 재미를 위해서는 중요하지 않아야 했습니다.
다소 자극적인 장면이나 폭력적인 장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장면들은 이야기의 당위성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요소들이었습니다.
하물며 주인공의 행복과 그에 공감하는 독자 분들의 만족을 위해서였다면 면죄부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