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근대적 유령 이야기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유령 현상에 대한 합리적 설명을 시도하는 점이 특별한 단편 소설. 가난한 생활에 시달리던 젊은 부인이 이른 나이에 죽는다. 그런데 그녀가 죽은 다음날, 어린 시절 친했던 친구에게 나타난다. 물론 그 친구는 부인이 죽은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녀를 맞는다. 죽은 부인은 최근 우정에 소홀했던 것을 사과하면서, 친구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예언하는 말을 하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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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27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