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대 마음에 등불을 켜면>은 효송 이창형 작가의 첫 번째 수필집이다. 이미 3권의 시리즈 시집을 출간한 바 있는 효송 이창형 작가의 첫 수필집이다.
6부로 나뉜 이번 수필집 <그대 마음에 등불을 켜면>은 1부 산(山)이 좋아 산으로 간다, 2부 무릉도원을 꿈꾸다, 3부 겨울 섬, 겨울 바다, 4부 문학(文學)의 샘(泉), 5부 썩은 사과의 비밀(秘密), 6부 나의 습작기(習作期) 등으로 구분하여, 산과 여행, 뿌리 찾기, 문학에의 갈망, 정의로운 사회에 관한 작가의 고민들을 수놓았다.
작가는 이미 두 번째 수필집도 구상을 끝내고 작품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두 번째 수필집까지 내면 그 동안의 수필 작품을 세상에 내보내는 1차 마무리가 될 것이다.
목차
판권
저자
서문
차례
1부 산(山)이 좋아 산으로 간다
그대 마음에 등불을 켜면
역마살(驛馬煞)
나의 2모작 인생
석남사 가는 길
청산도(靑山島)를 찾아서
산(山)이 좋아 산으로 간다
강변산책 예찬(禮讚)
잊혀진 이름 ‘동호’에 얽힌 시인묵객들의 이야기
노루목 산골마을과의 인연
물레방앗간의 밀애(密愛)
2부 무릉도원을 꿈꾸다
무릉도원을 꿈꾸다
신라건국의 일등공신, 이알평(李謁平)
우리나라 ‘철의 아버지’ 구충당 이의립
사부곡(思父曲)
아버지의 일생(一生)
전보와 어머니
나의 뿌리를 찾아서
삼척(三陟)으로 떠난 시간여행
3부 겨울 섬, 겨울 바다
무거천(無去川)의 전설과 돌아온 철새
반구대(盤龜臺)에 남은 흔적(痕迹)
언양 유배지에 핀 문학의 꽃
불의에 저항한 문인 매월당 김시습
맹사성(孟思誠) 고택 방문기(訪問記)
‘오성’과 ‘한음’의 발자취를 찾아서
겨울 섬, 겨울 바다
피안(彼岸)의 섬, 강화도의 겨울
예술의 섬, ‘나오시마(直島)’
발리(Bali)섬 유람기(遊覽記)
4부 문학(文學)의 샘(泉)
글을 어떻게 쓸 것인가?
문학(文學)의 샘(泉)
올바른 ‘한글사랑’
음악과 문학의 만남
옛 문학의 향기를 찾아서
시인의 고향을 찾아서
제주도 추사 유배지에서 만난 『세한도(歲寒圖)』
5부 썩은 사과의 비밀(秘密)
진정한 정의(正義)가 살아 숨 쉬는 사회
썩은 사과의 비밀(秘密)
화살머리고지 전투의 회상
갈등(葛藤)과 타협(妥協)
‘을’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
‘내 탓이오’ 캠페인을 벌이자
6부 나의 습작기(習作期)
청소년 시절, 나의 습작기(習作期)
문학저널 신인문학상 수필 당선소감
문학저널 신인문학상 시 당선소감
문학저널 작품상 수상소감
이철수 <태화강 연작시 100편> 추천사
?문학저널? 그 역사를 돌아보다
표암문학, 세계 유일의 종친문학지
고향의 문학, 서숲문학회
고향 기계(杞溪)지방 방언(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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