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서 공부를 하면서, 친구의 집에서 얹혀 사는 주인공. 그 친구는 집안도 부자이고, 엄청나게 명석함을 자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친구가 사람의 심장을 가져와서 알코올로 방부처리를 한 후 벽난로 위에 놓는다. 미래의 의사로서 인간의 장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그 심장을 고이 간직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그 심장이 움직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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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21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