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간은 흐르고, 세월은 스며듭니다. <br />삶의 농도와 짙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br />40대 후반, 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제 이름을 찾게 되었습니다. <br />이 시집은 일상에서 느꼈던 소소한 느낌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br />이 글들이 누군가에겐 공감을, 누군가에겐 위로를, 누군가에겐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br />저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br />아직은 살아갈 날들이 많이 있어서 이 시집은 완성형이 아니라 진행형입니다.

저자소개

목차

저자소개
프롤로그
목차
시작
달력
민들레 꽃씨
단발머리
다이어트
우중캠핑
익선동의 망고빙수
지하철
줌바, 나를 춤추게 하는 시간
놀멍 쉬멍
내 가방안 이야기
내 꿈은 아직 살아 있어
배움의 여정
나이
무인카페
옆지기
겨울아이
아버지의 시간
오래된 플랫슈즈
괜찮아, 지금도 빛나고 있어
에필로그
내 생각 적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