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영어 333가지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우리는 종종 자신만의 확신을 가지고 문장을 구사합니다. 하지만 그중에는 원어민이 결코 사용하지 않는 표현도 있고, 작은 실수 하나가 뜻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역시 직장인이자 출판사 대표로서, 영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며 틀리게 말하는 표현들을 수없이 접해왔습니다.
특히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영어 표현은 단순한 문법적 오류가 아니라, 우리가 익숙한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공부하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데, 이를 제대로 바로잡을 기회는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틀린 표현을 고치는 책’이 아닙니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영어를 구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여러분이 실수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우리가 자주 틀리는 표현들을 바로잡고, 영어를 더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