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의 이름은 ‘나무’입니다.
주변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랫동안 살기 위해선 나무 같은 사람이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쓴 단상집입니다. 흔들리기도 하고, 나뭇잎 같은 감정을 떨어트리기도 했지만, 내가 서 있는 이 곳에 뿌리 내리기 위해 발버둥 친 글입니다.
쉼호흡이 필요한 이들에게 호흡이 되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치열하게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의 사계절을 응원합니다.
목차
[소제목]
때우는 하루 / 삶의 여로 / 어떻게 그렇게 쉽게 사랑을 하나요? / 낭비 / 내,네 공동체 / 이상형 / 감각 / 22년 1월 16일 에어팟 없이 서울 간 날 / 누구를 사랑하긴 / 그냥, 별 일 아닐거야 / 겨울날 이게 사랑이라면 / 눈사람 / 너는 봄이야 / 비어있을 줄이야 / 봄날씨 / 너는 내 세상이었어 / 네가 잡고 있는 거 /
울고 있는 세상 / 별 / 바라요,바라요,바라요 / 이게 내 모습인 걸 / 위로 / 우린 괜찮을거야 / 찾아갈게 / 나에게 와 준 시간 / 가시가 보여 / 뿌리 내리는 우리 / 품는 희망 / 20230803 / 출국 / 행복할거야 / 좋은사람들과 여행하며 / 시간이라는 석고 / 들판 / ’상’사회’하’남자 / 가시 / 나무 / 벅차올라 사랑이 / 쉼호흡 / 가지치기 / 자국 / 힘내 / 요즘날씨 / 짐 / 책방지기의 고백 / 운명 / 걸려 온 전화 / 231113 / 네가 있는/없는 겨울 / 내가 이기적인가야? / 네가,내가 하는 사랑 / 시든 꽃도 너는 사랑이라 이야기 할 수 있는가 / ㅁ ㅏ/ㅓㅁ / 미안합니다. / 마음 속 구멍 / 이해할 수 있나요?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다시 / 기적 / Fernweh / 눈 /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