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 이해가 먼저입니다
? 차별 없는 일터를 위한 작은 태도 연습
이 책은 장애를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일상 속 이야기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시작합니다.
강사로 활동하며 수많은 직장에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해온 저자는
현장에서 마주한 편견, 오해, 감동, 변화의 순간들을 진솔하게 담아냈습니다.
장애는 ‘이해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그 시작은 법이나 제도가 아니라,
말투 하나, 눈빛 하나, 이름을 불러주는 작은 행동에서 비롯됩니다.
이 책은 장애에 대한 이론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일터에서, 일상에서
누군가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작지만 단단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