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신지연
수필가이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문단에 등단코자 문창과에 입학했지만,
‘등단하지 않아도 글을 쓰는 이는 이미 작가’란 깨달음을 얻은 후 대학을 중퇴.
그 후 한국과 캐나다, 오스트리아로 옮겨가며 단편 소설과 동화, 시를 쓰다.
한 때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스페셜리스트로 근무했지만
건강상 문제와 전업 작가가 되기 위하여 퇴사.
삶은 기쁨이자 기쁨으로 향하는 과정이라 말하는 행복한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내일은 나비》 외에 《등을 맞댈 순 없지만》, 《오후 다섯시의 공원》,
《은사》, 《당신께 미움받게 되더라도》, 《7시 31분의 시낭송》 소설을 출간하였고,
5 권의 동화책 《너는 마치 공주님처럼》, 《안녕하세요》, 《사랑반 모듬 5조》,
《크림치즈 교회의 초록토마토》, 《선물을 만들어요》를 출간했다.
한 권의 수필집과 시집 《사랑하기 좋은, 달콤한 날들》, 《감사해요, 아버지》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