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순신의 제국. 1
- 저자
- 유광남
- 출판사
- 스타북스
- 출판일
- 2014-07-30
- 등록일
- 2015-02-1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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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사의 영웅이 아닌 진정한 영웅 이야기 『이순신의 제국』제 1권.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심중일기’로 작성했던 유광남 작가의 소설 《이순신의 반역 》에 이어 이순신을 소재로 한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은 이순신이 항명죄로 감금되었던 1597년 정유년의 34일간 기록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백의종군의 신분으로 풀려난 직후부터 이순신의 파격적 쿠데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순신의 선택에 대한 아쉬움으로 역사 판타지를 기획했던 작가는 이번 두 번째 작품에서 일본과 명나라를 상대로 한 삼국전쟁을 주로 다루며 특히 조선 내 역성혁명의 과정을 심도 있게 풀어 나간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유광남
저자 유광남은 소설가와 문화 창작 기획자로 활동하였으며 약 5년간 대학에서 스토리텔링을 강의하였다. 근래에는 만화와 드라마로 제작됐던 《대물》을 소설로 발표하고 『이순신의 반역』 『사야가 김충선』을 간행하였다. ‘사야가 김충선’은 뉴시스(민영통신사)와 대구 영남일보에 연재한 소설 ‘항왜 김충선’을 재손질한 작품이다.
저자의 이순신에 대한 관심은 연재소설의 자료 수집 중에 탄생되었다. 지인의 제안으로 여수와 한산도 등을 두루 돌아다니며 ‘반역’을 도모한 것이다. 이순신 관련 작품들의 탄생 배경에는 ‘억울함’이 있다.
이순신은 왕과 조정에 억울하였고 저자는 사회에 억울하였다. 모함을 받아 죽음에 이르는 이순신에 비하면 사소한 억울함이었으나 그 아픔이 몇 편의 소설을 탄생시켰다. 저자는 늘 심중 일기를 쓴다. 심중 일기는 이순신의 ‘반역’에서 이순신의 ‘제국’으로 이어진다. 그 일기는 우리 모두가 매일 쓰고 있는 것이다.
목차
하나 개벽(開闢)의 장
둘 군신(君臣)의 장
셋 별리(別離)의 장
넷 인연(因緣)의 장
다섯 풍운(風雲)의 장
여섯 대업(大業)의 장
일곱 영웅(英雄)의 장
여덟 군주(君主)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