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강화나들길 편 ]
아날로그 감성과 역사의 향기 가득한 길
분단 7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은 교동도는 ‘평화의 섬’이라 불린다. 교동도에는 해안선과 마을을 에돌아 가는 강화나들길 9코스(교동도 다을새길)와 10코스(교동도머르메길)가 잘 정비되어 있다. 교동도의 중심인 대룡시장을 기점으로 출발해 화개산 정상을 오르고, 교동읍성, 남산포구를 거쳐 해안길을 따라 월선포까지 걷는 여정이다.
- 상세 걷기 지도 포함
- 맛집 소개
저자소개
저자 : 이강
20년 넘게 자유작가(Freelance writer), 여행컬럼니스트, 사진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길에서 타인에게 말을 걸고, 소소한 삶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을 통해 사랑을 이야기할 줄 안다. 쟝르의 경계를 넘어서는 자유로운 글쓰기로 무한상상의 스토리텔링을 추구하는 자유지행의 방랑가다.
주간경향, 뉴스토마토에 〈길에서 만난 사람〉, 〈이강의 풍경읽기〉 등의 칼럼 연재
EBS 1TV 한국기행 〈서울산책〉 편, 대전 MBC 라디오 등에 출연
《사계절 걷기 좋은 서울둘레길》, 《낙동강과 함께 걷는 숲길여행》,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여행을 당신과》 등을 출간